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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듣기

마당질 소리(타작소리)

민요설명

콩이나 팥 등의 수확한 곡식을 밭 구석이나 마당에 거두어다가 '도깨'를 이용하여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도구의 명칭을 따서 '도깨질 소리'라고도 한다. 두박자의 고정된 박과 경쾌한 리듬으로 구성된다. 후렴구는 '어기야 홍', '어야도 홍'이다.

여럿이 공동으로 작업하면서, 선후창 형식으로 노동상황을 노래한다.

  • 재생시간 :

밧 볼리는소리 (밭 밟는 소리)

민요설명

제주도의 땅은 화산회토이고, 바람이 많아서 곡식의 씨앗을 뿌려도 바람에 날려 땅에 착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나, 말, 사람들이 직접 발로서 밭을 밟아 주어야 만 한다. 주로 짐승과 인간의 대화가 전개되고, 인간과 짐승이 하나가 되어 작업 과정을 노래로 표출하는 원시성이 강한 노래이다.

  • 재생시간 :

밧 가는소리(밭 가는 소리)

민요설명

씨를 뿌리기 위해 밭을 갈 때는 소나 말을 사용하여 '쟁기'로 밭을 간다. 이때 부르는 소리는 노래라기보다는 일종의 인간과 동물사이의 신호라 할 수 있다. 곧 소와 말과의 대화이다.

신호로 '어러러러', '이싯게', '뭐싯게 쩟쩟쩟쩟'은 계속 해서 앞으로 가라는 신호이고, '왕왕'은 방향을 바꾸기 위해 동작을 바꾸라는 신호이다.

  • 재생시간 :

따비질 소리 : 강승화 (서귀-예래동)

민요설명

수분이 있는 땅은 일구기가 쉽지만 흙이 말라 굳어진 땅은 일구기가 어렵다. 봄에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 '쟁기'를 대어도 흙을 일굴 수 없을 때에는 땅을 파서 일구는 '따비'라는 도구를 사용한다. 따비는 '쌍따비'와 '외따비'로 나뉘는데, 지역마다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다.

따비를 양손으로 잡고 한쪽 발은 발판 위에 놓아 온 힘을 내면서 땅을 파는데, 이때 부르는 노래가 '따비질 소리'이다. 온평리 지역에는 쌍따비 를 사용하고, 덕천리에는 외따비를 사용한다. 노래는 어느 지역이나 거의 비슷한데 "어기두리 더럼마 힛"이라는 후렴구를 사용하므로 일명 '더럼소리'라고도 한다.

  • 재생시간 : 3' 30"

흙벙에 두드리는 소리 : 강승화 (서귀 예래동)

민요설명

'쟁기'로 갈거나 '따비'로 일군 다음 일어난 흙덩이를 '곰베'라는 도구로 두들겨 흙덩이를 부수면서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특히 이러한 노동은 화전(火田)을 일굴 때 더욱 필요한 작업으로 일종의 '더럼소리'를 한다.

  • 재생시간 : 3' 23"

검질매는 소리(김매는 소리) : 송순원(성읍)

민요설명

검질은 밭에 나는 잡초인 표준어 '김'의 제주어이다.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김을 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로 여성들이 하지만, 남성들도 같이 하는 지역도 있다. 그래서 여성노동요에 속하나 남성들도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사람이 많다.

검질매는 소리는 '사데', '아웨기'라고 하고, 각 지역마다 부르는 노래도 다양하다. 제주 전역에서 '사데'라고 해서 불려지며, 장단의 길이에 따라서 느리게 부르는 '진사디' '른사디', 추임새가 있는 '추침사데', 하루가 끝날 때 부르는 '막바지사데'가 있다.

특이하게도 남원읍 하례리에서는 '더럼소리'를 부르기도 하고 성산이나 구좌, 표선에는 주로 '아웨기', '홍애기'라고 하는데, 특히 무가의 '서우젯소리'의 곡을 차용하여 노래하는 경우를 '아웨기'라고 한다.

  • 재생시간 : 13' 19"

진사대

민요설명

제주민요 중 특이한 명칭인 ‘사대’는 검질 매는 소리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쪼른사대가 전도적인 분포를 보이는데 반해, 장전이나 소길, 용흥, 수산 등은 토질이 좋고 경작지가 넓어 진사대 소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진사대 소리는 쪼른사대에 비해, 음을 늘려서 느린 가락으로 부르는 여유 있고 유장한 소리를 말한다. 선율은 세련되고 우아한 선법적 특징을 지니고있다.

애월읍은 토질이 비옥하고 경작지가 넓어서, 과거에는 잡곡을 위시한 보리, 조 등의 밭농사가 많이 이루어졌다. 특히 여성들에 의해서 김매는 쪼른 사대가 불려지지마는, 긴사대가 특이하게 불려졌다. 이는 애월읍의 문화적, 자연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래는 유장하고 아름다우며, 쪼른 사대와는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60년대 이후 밭농사가 대부분 양배추나 혹은 양파 등의 대체 작물로 바뀌고, 제초제의 사용 등으로 전승현장 소멸로 노래는 김매는 작업과 함께 사라져 갈 형편에 놓여있다. 이 노래는 2005년 10월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17호로 지정되었다.

  • 재생시간 : 1' 42"

돗걸름 볼리는 소리(돼지거름 밟는 소리)

민요설명
  • 재생시간 : 3'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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