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속/풍물

돌도고리

돌도고리 게시물 상세보기
작성일 2015-10-19 작성 문화정책과

화산섬을 일구어낸 제주의 옛 선인들은 돌을 슬기롭게 활용하는 지혜가 있었다. 돌은 쉽게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감이 있고 나무와는 달리 마모되거나 부식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형태의 특색 있는 야외용 용구를 만드는 데 적합했다.
돌덩이 속을 파서 그릇으로 사용한 ‘돌도고리’도 그 중 하나다. ‘도고리’는 ‘함지박’을 뜻하는 제주어다. 돌도고리엔 둥근형과 사각형 두 종류가 있는데 둥근 것은 맷돌같은 돌에 상면이 패어 있는 것이고, 사각형 도고리는 발 없는 ‘돌화리’(돌화로) 형태다.
돌도고리는 가축의 먹이를 주는 그릇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우마용 돌도고리를 ‘구시’(구유)라고도 부른다. 마소에게 물을 주는 용도로 많이 쓰였다.

‘돗’은 ‘돼지’의 제주어다. ‘돗도고리’라 부르는 것은 제주 민가(民家) ‘통시’ 안에 놓고 돼지에게 먹이를 담아주는 그릇으로 투박하고 정교함이 없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토종 돼지의 ‘돗도고리’는 작은 편이나, 잡종을 사육하면서부터는 그 그릇이 차츰 커졌다.

  • 돌도고리 1
  • 돌도고리 2
  • 돌도고리 4
  • 돌도고리 5
  • 돌도고리 6
  • 돌도고리 1
  • 돌도고리 2
참고문헌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1998), 『제주도의 농기구』.
  • 제주교육박물관(1999), 『우리문화이야기』.
  • 진성기(2003), 『제주민속의 아름다움』, 제주민속연구소.
  • 고광민(1999), 「제주인의 삶과 돌」, 『제주학』제3호 .
  • 김종석(1998), 「제주도 전통사회의 돌문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

맞춤메뉴 설정

메뉴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청 및 도청 산하 홈페이지들의 메뉴 바로가기를 설정합니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10개까지만 추가 가능합니다.
* 로그인을 하시면 각 메뉴 페이지에서 바로 메뉴바로가기를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설정 초기화 설정 초기화

      맞춤메뉴 닫기

      맞춤알림 설정

      알림설정하기

      제주특별자치도청 및 도청 산하 홈페이지들의 정보 알림을 설정합니다.
      선택하신 메뉴에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알림톡, 문자(SMS)으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카카오톡을 이용하시는 회원님의 경우 알림톡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2. 카카오톡 미설치, 알림톡 차단 회원님은 문자(SMS)를 통해 안내가 전송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비회원 로그인

      맞춤알림 닫기

      추천정보

      지금, 제주, 추천정보

      pick!

      게시물 (최근 7일 기준)

      최신등록 및 업데이트 메뉴

      추천정보 닫기

      오늘의 방송일정을 확인하세요.

      2019. 10. 22

       

      오늘의 생중계 일정이 없습니다

      생방송 목록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