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봉은 고산리와 용수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148m입니다.
오름 아래 당목잇당이 있어서 ‘당오름’이라 불립니다. 그 정상에 넓적한 바위가 얹혀 있는데, 이것이 삼반석입니다.
윤무순이라는 이가 흉년에 왕을 만나러 갔다가, 삼반석의 형체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못하여 봉변을 당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당산봉(堂山峰)은 고산리와 용수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148m이다. 오름 아래 당목잇당이 있어서 '당오름'이라 불린다.
그 정상에 넓적한 바위가 얹혀 있는데, 이것이 삼반석이다.
이 삼반석이 있어서, 당오름을 닭볏 형체를 이루어 계관산(鷄冠山)이라고도 하였다. 윤무순이라는 이가 흉년에 왕을 만나러 갔다가, 삼반석의 형체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못하여 봉변을 당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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