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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 활성화 활동

지질트레일

지질트레일

이야기가 있는 지질트레일 도보여행 하게마씸!

지질트레일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증 받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지질자원과 이를 원형으로 만들어진 마을의 역사·문화·신화·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목시켜 만든 도보길입니다. 2014년 4월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역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개발을 시작으로 만장굴 지역의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성산일출봉 지역의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총 3개의 지질트레일이 있습니다.

 

수월봉 지질트레일

제주도 고산리에 위치한 수월봉은 높이 77m의 작은 언덕형태 오름이지만 해안절벽을 따라 드러난 화산재 지층 속에 남겨진 다양한 화산 퇴적구조로 인해 화산학 연구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월봉 지질트레일과 함께 당산봉 트레일, 차귀도 트레일을 함께 만날 수 있어 각 장소마다 새로운 지질자원과 풍경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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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고의 눈물녹고의 눈물수월봉 전설에 따르면, 어머니의 병환 치유를 위해 약초를 찾아 절벽을 오르던 누이 수월이가 떨어져 죽고 동생 노고마저 슬픔에 눈물을 흘리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수월봉 절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녹고의 눈물’이라 불렀고 남매의 효심을 기려 이 언덕을 ‘녹고물 오름’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 갱도진지갱도진지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은 수월봉 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에 수많은 군사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제주도 내 370여개 오름 가운데 갱도진지 등의 군사시설이 구축된 곳은 약 120여 곳에 이릅니다.
    수월봉 해안에는 미군이 고산지역으로 진입할 경우 갱도에서 바다로 직접 발진하여 전함을 공격하는 일본군 자살특공용 보트와 탄약이 보관돼 있었다고 합니다.
  • 화산재 지층과 화산탄화산재 지층과 화산탄수월봉 해안 절벽 곳곳에는 다양한 크기의 화산탄(화산암괴)들이 박혀있고 지층이 휘어진 탄낭구조를 볼 수 있는데 무수히 많은 화산탄은 수월봉의 화산 활동이 얼마나 격렬하게 일어났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 수월봉 정상, 고산기상대수월봉 정상, 고산기상대수월봉은 뜨거운 마그마가 물을 만나 폭발적으로 분출하면서 만든 고리모양 화산체의 일부이며 차귀도, 당산봉 일대와 넓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상에는 고산기상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탐객을 위한 전망대도 마련돼 있습니다.
  • 엉알과 화산재 지층엉알과 화산재 지층고산기상대 아래 쪽 바닷가 엉알길 절벽 내부에는 수월봉 화산 분출 당시 분화구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분출물이 쌓인 화산재 지층이 약 70m 두께로 기왓장처럼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 검은모래 해변검은모래 해변수월봉 해안의 검은 모래는 파도에 깎인 검은색 현무암과 소량의 석영 알갱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래는 화산재에 포함되어 있던 검은색 현무암 알갱이들이 파도에 깎여 부서져 바닷가에 쌓인 것이다. 검은모래 해변에는 톳, 지충이, 모자반, 미역과 같은 갈조류가 무성하여 마을 공동어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해양 환경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해녀의 집해녀의 집해녀는 맨몸으로 잠수해 전복, 소라, 미역, 우뭇가사리 등의 해산물을 직업적으로 채취하는 여자를 말합니다. 물질은 원래 남자의 몫이었으나 조선시대 힘든 역을 피해 떠나버리면서 여성의 일로 남게 됐습니다.
    해녀의 수는 1950년대 7천명에 육박했으나 매년 감소하여 현재 약 4천5백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B 코스
B 코스
주요포인트
  • 당산봉의 유래당산봉의 유래당산봉은 물과 마그마의 폭발적 반응에 의해 형성된 수성화산체입니다. 당산봉은 안덕면에 있는 용머리, 산방산과 더불어 제주도에서 오래된 화산체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당산봉의 명칭은 오래전부터 뱀을 제사지내는 신당(차귀당)이 있었다고 하여 이름 붙여 졌습니다.
  • 당산봉의 지질(거북바위)당산봉의 지질(거북바위)당산봉은 한라산과 용암대지가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에 뜨거운 마그마가 지하수나 바닷물을 만나 강력하게 폭발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수성화산체는 응회구 형태로 당산봉의 외벽을 이루고 있지만 내부에는 분석(송이)으로 구성된 알오름이 있으며 분화구는 북쪽 용수 방향으로 열려있는 말밥굽 형태를 보입니다.
  • 당산봉의 역사당산봉의 역사당산봉은 봉수대가 설치되기 이전에 뱀을 신으로 모시는 차귀당이 있어 차귀산(당산)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봉화를 올렸던 곳이라 하여 당산봉이라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 생이기정생이기정생이기정은 제주어로 새를 뜻하는 ‘생이’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새가 날아다니는 절벽길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절벽에서는 당산봉을 형성한 화산재가 쌓인 후 분화구에서 분출한 용암이 화산재를 덮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산봉 가마우지당산봉 가마우지가마우지는 잠수성이 뛰어난 물새지만 기름샘이 없어 잠수를 한 후에는 깃털을 말리기 위해 주로 갯바위나 해안절벽을 이용합니다.
    이곳에서는 깃털을 말리며 배설하는 습성 때문에 화산재 절벽이 하얗게 돼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당산봉수당산봉수현재 해안초소가 있는 곳은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당산봉 봉수는 조선시대 제주도에 25개 봉수대 중 하나로 유사시 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수단으로 사용됐습니다.
    이 봉수대는 동쪽으로 모슬봉수대, 서쪽으로 만조봉수대와 연결돼 있습니다.
C 코스
C 코스
주요포인트
  • 차귀도 유래차귀도 유래차귀도는 옛날 중국 호종단이 제주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여 제주의 지맥과 수백을 끊고 중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한라산의 수호신이 매로 변하여 갑자기 폭풍을 일으켰고 호종단의 배를 침몰시켰다는 전설을 갖고 있습니다.
    배가 돌아가는 것을 차단했다고 해서 섬의 이름이 차귀도가 됐다고 합니다.
  • 차귀도 생물차귀도 생물차귀도에는 매와 흑로와 같은 조류와 더불어 누룩뱀, 쇠살모사, 도마뱀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넓고 완만한 평지에는 새와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해송숲과 대나무 숲이 발달돼 있어 죽도라 부르기도 합니다.
  • 차귀도 역사차귀도 역사차귀도는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1970년대 말까지 7가구가 보리, 콩, 참외, 수박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로 남아있답니다.
    차귀도에는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와 연자방아, 빗물 저장시설 등이 남아있습니다.
  • 차귀도 등대차귀도 등대차귀도 등대는 고산리 주민들이 손수 만든 무인등대로 볼래기 동산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래기 동산은 주민들이 등대를 만들 때 돌과 자재를 직접 들고 언덕을 올라오면서 제주어로 ‘볼락볼락’ 가쁜 숨을 쉬었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차귀도 등대는 1957년부터 현재까지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 차귀도 장군바위차귀도 장군바위전설에 따르면 제주도를 만든 설문대할망은 5백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그 중 차귀도에 있는 막내아들 바위를 장군바위라 부릅니다.
    장군바위는 송이를 분출한 화산활동 때 화도(火道에) 있던 마그마가 분출되지 않고 굳어져 암석이 된 것입니다.
  • 차귀도의 지질차귀도의 지질차귀도는 2개의 응회구와 여러 개의 분석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응회구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내부에는 분석구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서쪽에서 또 다른 응회구와 분석구과 만들어지고 용암이 분출되었습니다.
    최초의 차귀도는 지금보다 훨씬 컸지만 해수면 상승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크기가 점차 작아졌답니다.

 

담당부서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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