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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명소 소개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5 km 떨어진 섬으로,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5 km 떨어진 섬으로,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양도는 섬 중앙 비양봉 일대에 2개의 분석구가 있고, 섬의 북서쪽 해안에는 오래전에 사라진 분석구의 일부가 남아있다. 비양도의 해안은 대부분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화산탄과 애기업은돌이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 특히 화산탄은 10톤 규모의 초거대 크기로 직경이 5m에 달하며,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발견된 화산탄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화산탄 분포지 인근에는 ‘애기업은돌’로 불리는 독특한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이 바위들은 마치 굴뚝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용암이 흐르는 동안 바닥에 물을 만나 소규모 폭발이 발생하여 용암이 뿜어져 나가 만들어진 것으로 용암굴뚝(호니토, hornito)이라 부른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실제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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