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향해 뻗은 가지마다 하얀 꽃이 풍성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하늘 향해 뻗은 가지마다 하얀 꽃이 풍성
작성일 2020-05-18 12:16:29 조회 68 회
작성자 산림휴양과 연락처 064-710-8685

 

숲가장자리 키 큰 곰솔 너머로 수평으로 가지를 펼친 나무들이 하얀 꽃을 피워낸 모습이 보입니다.

 

 

나무는 키가 참 큽니다.

서로 어긋나게 뻗은 가지들이 사선으로 하늘을 향하는데 그 가지마다 하얀 꽃차례를 풍성하게 펼쳐놓으니 그 모습이 멋있습니다.

 

 

사실 키 큰 나무를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면 그 모습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니 나무와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아야 이 나무의 특징을 알 수 있지요.

가지가 계단모양으로 돌려나기하며 층을 이뤄 수평으로 퍼지는 특징을 지닌 이 나무의 이름은 ‘층층나무’입니다.

 

 

층층나무는 높이 20m정도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입니다.

꽃은 5월에 하얗게 피는데 새가지 끝에 산방상꽃차례가 한껏 펼쳐지면 아주 풍성하게 보이지요.

열매는 둥글고 8-10월에 검은색으로 익어갑니다.

 

 

가지를 아주 넓게 펼친 키 큰 나무의 그늘은 볕이 뜨거운 날 더위를 피해가기 좋습니다.

꽃이 흐드러지게 핀 요즘은 나무 아래 서있으면 꽃을 찾아 모여든 곤충들의 소리가 요란하긴 하지만 그 또한 경쾌하게 느껴지지요.

 

 

품이 넓은 나무의 그늘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 형태로 하얀 꽃을 풍성하게 펼쳐놓은 팥배나무도 보입니다.

5월 숲에는 하얀 꽃을 풍성하게 피워낸 나무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늘 향해 뻗은 가지마다 하얀 꽃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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