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뽕나무열매가 검붉게 익어갑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산뽕나무열매가 검붉게 익어갑니다
작성일 2011-06-17 15:46:23 조회 1,007 회
작성자 관리자 연락처
 

한층 울창해진 산림욕장에 들어서면 새들이 정겹게 울어댑니다.

때죽나무 꽃은 이제 모두 떨어졌고

바닥에는 까맣게 익은 산뽕나무 열매가 즐비합니다.




숲에는 연둣빛 녹음이 드리워졌습니다.




고개 들어 위를 바라보면 크고 작은 나뭇잎들이 서로 겹쳐져 어두워진 그림자마저도 싱그러워 보입니다.




우거진 숲을 벗어난 가장자리에서도 낭창낭창 늘어진 산뽕나무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열매들이 잘 보이시지요?




옅은 녹색이었던 열매는 점점 붉은 빛에서 검은 자줏빛으로 익어갑니다.

잘 익은 열매를 ‘오디’라고 부르며 식용하지요.

익히 알고 있듯이 잎을 누에의 사료로 사용합니다.




지금 생태숲에 오면 산책을 하다가

검은 물이 뚝하고 떨어질 것만 같은 열매를 한 두 개씩 따먹을 수 있는 재미를 누릴 수 있겠지요?!

산뽕나무열매가 검붉게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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