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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햇살 내리쬐는 연못 가장자리
작성일 2019-09-05 12:24:40 조회 210 회
작성자 산림휴양과 연락처 064-710-8685

연못 가장자리 1

 

백당나무 열매 붉게 익어가는 암석원에 아침 한때 햇살이 밝게도 내리쬐었습니다.

조용하기만 했던 연못 가장자리 어느 곳에선 숨죽이고 있던 매미들도 잠시 울어대었지요.

 

 

연못 가장자리 2

 

 

그리고 잠자리들이 연못 위를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몸이 빨갛고 크기가 작은 잠자리가 가장 먼저 눈에 뜨이더군요.

 

 

연못 가장자리 3

 

 

연못 가장자리에 갑자기 많은 잠자리들이 나타나 놀라던 중 잠자리 한 쌍을 발견했습니다.

두점박이좀잠자리 한 쌍이 연못 가장자리 이끼 낀 바위를 향해 돌진합니다.

이 잠자리들은 이마 부위에 까만 점 두 개가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암수가 연결된 상태에서 연못이나 하천 가장자리의 진흙 또는 모래에 산란을 하지요.

마침 연못 가장자리 바위 겉에 알을 낳는 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수컷 잠자리들이 이들을 방해하고 암컷을 빼앗으려 치열하게 날아다닙니다.

그래서 잠자리들 날개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연못 가장자리 4

 

 

그 사이 참개구리는 폭신한 수초 위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것 같더군요.

 

 

연못 가장자리 5

 

 

하지만 바로 곁 연못 가장자리 풀 사이에는 볕을 즐기러 나온 쇠살모사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연못 가장자리 6

 

 

그도 상관없이 몸이 새빨간 두점박이좀잠자리 수컷이 연못 가장자리 풀 위에 앉아 잠시 쉼을 청하는군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사이 많은 곤충들이 나타났다 숨었다를 반복합니다.

햇살 내리쬐는 연못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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