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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위에 둥실 떠있는 등
작성일 2019-05-15 13:20:41 조회 680 회
작성자 산림휴양과 연락처 064-710-8685

물위에 두둥실 1

 

수생식물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참꽃나무가 한창입니다.

 

 

물위에 두둥실 2

 

 

분홍 꽃길을 곁에 두고 연못 가장자리를 휘둘러보면 말끔하게 모습을 드러낸 한라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봄 풍경이 펼쳐집니다.

누구라도 파란 하늘 아래 연두색, 녹색, 분홍색, 노란색, 은색 등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 앞에 서있으면 매료될 수밖에 없으리라 여겨지네요.

 

 

물위에 두둥실 3

 

 

수면에도 분홍빛이 감돕니다.

 

 

물위에 두둥실 4

 

 

어느새 수련 꽃들이 물 위에서 방긋방긋 웃고 있더군요.

 

 

물위에 두둥실 5

 

 

수련(睡蓮)은 숙근성 다년생 수초이지요.

생태숲에서는 보통 5월 중순부터 여름까지 수련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 피었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오므라드는 특성을 지닌 꽃은 며칠 동안 피었다 닫혔다를 반복합니다.

물위에 떠있는 꽃 위로 밝은 햇살이 들이칠 때면 마치 물위에 등을 띄워 놓은 것처럼 황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물위에 두둥실 6

 

 

아, 펼쳐지는 꽃에도 수채(잠자리 애벌레)가 매달려 있었네요.

잠자리는 무사히 날개돋이를 끝내고 날아간 모양입니다.

 

 

물위에 두둥실2 1

 

 

줄지어 피어나는 꽃 사이마다 물위로 솟아오르는 꽃봉오리들이 많기도 합니다.

 

물위에 둥실 떠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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