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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도송이를 닮은 탐스러운 열매
작성일 2018-09-21 11:50:42 조회 1,277 회
작성자 산림휴양과 연락처 064-710-8685

댕댕이덩굴 1

 

 

보리수나무에 포도송이처럼 생긴 까만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네요.

 

 

댕댕이덩굴 2

 

 

보리수나무를 타고 자라던 댕댕이덩굴이 둥그스름한 잎 사이로 탐스러운 열매들을 늘어뜨린 것입니다.

 

 

댕댕이덩굴 3

 

 

댕댕이덩굴은 산기슭 양지나 밭둑의 돌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덩굴식물입니다.

이름에서 ‘댕댕’은 ‘댕댕하다(속이 옹골차다, 팽팽하다)’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줄기가 질기면서도 탄력이 좋아 바구니를 만드는 재료나 공예용으로 이용되지요.

제주도에서는 ‘댕댕이덩굴’을 ‘정동’ 혹은 ‘정당’이라고 부르는데, 댕댕이덩굴의 줄기를 이용해서 ‘정당벌립’이라는 모자를 만들어 쓰기도 했습니다.

 

 

댕댕이덩굴 4

 

 

꽃은 6월에 황백색으로 피어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룹니다.

그리고 열매는 8-10월에 까맣게 익는데 표면이 흰 가루로 덮이지요.

열매가 정말 포도송이처럼 생겼지요?

탐스럽습니다.

포도송이를 닮은 탐스러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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