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라산은 처음 등반하는데요

돈내코 탐방로에서 영실탐방로 코스를 등반에정인데  이 방향이 더 쉽나요?? 아님 영실쪽에서에서 출발하는게 더 나은가요??

그리고 요즘.. 이번 주말 (31일) 에  이 코스에 눈은 많이 있나요?

답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실코스 영실휴게소 -> 병풍바위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까지 탐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영실코스에서 남벽분기점까지는 5.8km 2시 30분정도 소요되며, 남벽분기점에서 돈내코 탐방로 입구까지는 7km 3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또한 영실코스보다 돈내코코스가 1.9km, 2시간이 더 소요될뿐 난이도의 큰차이는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탐방정보 -> 실시간탐방로정보에 자세히 게재되어 있습니다.

윗세오름 통제소에서 남벽순환로 탐방을 동절기(1-2월, 11-12월) 13:00에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탐방안내 -> 탐방안전수칙에 등산허용 시간이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겨울 산행에 필수품인 아이젠, 스패치, 방한의류등을 준비하여 안전산행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한라산에는 눈이 많이 녹아서 설경은 보실 수 없으며, 탐방로 주변과 그늘진 곳에서 남아 있는 눈은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면 한라산국립공원보호관리부 064) 713-9950~3, 영실관리팀 064) 747-9950, 돈내코지구안내소 064) 710-692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