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영실 지소직원의 쌍욕 행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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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7-25 16:08:21 | 조회 | 964 회 |
| 작성자 | 안영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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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합니다~
2018년 7월 14일 영실로 산행하여 오전11시~12시 사이에 윗새오름 화장실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남편이 대변화장실을 사용할려했으나 너무 지저분하여 그냥 손만 화장지로 닦고 화장지를 대변기 칸막이 안에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던져 넣었는데 마침 안에잇던 윗세오름 영실직원이 누구냐고 반말조로 큰소리를 내여 남편이 그즉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음에도 바깥에까지 쫒아 나와 관광객들 있는데서 쌍욕을 하며, (50대로 키는 큰키임) 또한 폭력을 할듯이 행동한 직원을 고발합니다. 영실 지소에 전화통화를 했는데도 이렇다할 답변이 없습니다. 내 외국인이 다오는 국립공원의 직원이 이래도 되는가에 항의합니다. 모처럼 산행하여 즐거워야 할 산행에서 남편과 저는 그 후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빠른 처리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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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 지소직원의 쌍욕 행태』에 대한 답변
| 답변자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 연락처 | 064-710-7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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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건의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라산을 찾아 좋지못한 일을 겪으신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화장실 관리를 위해 전문 위생업체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겪으신 일에 대해 화장실 위탁관리업체에 탐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하고 직원 친절교육을 강화토록 주지 시겼음을 알려드리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불편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한라산에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64-710-7825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8-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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