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상품 개발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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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7-24 14:12:08 | 조회 | 746 회 |
| 작성자 | 김종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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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22일에 관음사 코스로 등산을 하였습니다. 변화무쌍한 한라산의 날씨에 비록 맑은 백록담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번 한라산 등반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관음사 코스로 오르던 길에 헬기장이 있던데, 이런 코스로 개발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관음사 휴게소 -> 헬기장 ; 헬기 헬기장 -> 백록담 ; 도보 미국 그랜드캐년에도 헬기 투어가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헬기가 뜰 수 있는 날씨면 맑은 백록담을 볼 확률이 높아지는거니까 이용할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소 허무하고 좀 어이없는 제안이라면 무시하시고 만약 사업화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면 적극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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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개발 문의』에 대한 답변
| 답변자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 연락처 | 710-7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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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입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도민의 제안이기에 검토해보겠습니다.
다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헬기장은 공사자재운반 및 그 외 공무수행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헬기 투어를 위한 용도로는 큰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한라산의 고도와 지형상 특징으로 날씨가 불안정하여 헬기 투어를 위한 많은 애로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추후 헬기투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모색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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