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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마철에 들어선 숲
작성일 2019-07-14 15:59:28 조회 166 회
작성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역시 따뜻한 남쪽입니다. 열실탐방로의 함박꽃나무는 벌써 열매를 맺으려 하고 백당나무와 산딸나무도 서서히 지기 시작합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얼마 되지 않는 헛꽃으로 장식한 등수국은 그나마 아직 꽃향기가 짙게 남았는지 긴알락꽃하늘소가 자리 잡았네요.

 

점점 어둑어둑해지는 숲이 무서웠는지 탐방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풀을 뜯는 노루가 보입니다. 평화로운 표정의 노루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걱정스러워집니다. 어둡고 눅눅한 장마철에 숲의 생명들은 어떻게 견디고 있을지......

 

함박꽃나무 열매

 

백당나무

 

산딸나무

 

 

등수국

 

긴알락꽃하늘소

 

 

 

 

 

 

 

장마철에 들어선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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