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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주시 애조로 회천, 신촌 구간 평면교차로라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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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09 22:24:15 | 조회 | 241 회 |
작성자 | 한현우 | ||
제주시 우회도로 중 하나인 애조로가 아라~회천 구간이 9월 30일날 개통한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회천, 신촌 교차로가 트럼펫형 입체교차로로 건설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도이기 때문에 국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고 예산 절감, 토지보상비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두 구간이 평면교차로로 건설한다 들었습니다. 회천(봉개)교차로 구간은 번영로 위로 봉개교까지 만들었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사거리로 할 것이지 왜 예산낭비하여 평면교차로로 만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평면교차로로 만들경우 안전을 위해 신호등은 필요하게 됩니다. 차량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차량 이용량이 많다면 신호등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해져 우회도로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노형교차로를 보십시오. 출퇴근 시간이 되면 해안교차로부터 쭉 엄청나게 밀리지 않습니까? 회천(봉개)교차로 구간은 이미 설계가 마친거 같아서 어쩔 수 없다고 칩시다. 신촌교차로 구간은 입체교차로로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구간을 평면교차로로 건설하게 되면 분명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짧은 교차로 탓에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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