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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 마을에서 인술(仁術)을 베풀고 있는 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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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11 17:03:35 | 조회 | 81 회 |
| 작성자 | 서정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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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선 예전부터 사람에게 치아는 5복 가운데 한 가지로 전해오듯,
현대 치과의 발전은 현대인의 장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공감하는 사실입니다만, 저는 치아가 튼튼하지 못해 치과병원에 많이 의존해 생활하다가 이곳 제주도로 왔습니다. 그러나, 제주로 이주 후, 제주시내의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어느 치과에 한번 갔다가 역시, 제주에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비행기로 원거리 진료를 몇 차례 다녔는데, 다행히도 마침, 이곳 시골 위미에 인술로 명의에 손색이 없는 분이 개원을 하였기에, 자신뿐만 아니라, 노인계층이 많은 시골환경에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작은 시골 개인 병원이긴 하지만, 최신 기기와 운영 시스템으로, 더구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성어린 인술(仁術)을 베풀고 있는, 마치, 내진 환자를 가족처럼, 집안 어른처럼 대하는 친절한 서비스와 진료에 더하는 직원 분들의 진심어린 마음가짐과 태도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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