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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자림이 달라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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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07 12:52:59 | 조회 | 883 회 |
작성자 | 오영애 | ||
코로나 19로 인하여 외국 여행길이 막히다 보니 제주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어 좋다고만 하기엔 사람과의 접촉이 아직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하루에 3천명 이상 탐방객들로 북적이는 비자림 또한 여전히 비대면에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숲이라서 좋은 공기와 쾌적함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불평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저는 세계자연유산해설사로 비자림에서 해설활동을 하고 있는 오영애입니다. 비자림이 요즈음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동안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차장이 넓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해결해 줄 공중화장실이 신축되었습니다. 탐방로에 깔아놓은 화산송이가 유달리 붉은색을 짙게 드러내 보이고 탐방로 주변 고목 비자나무 보호돌담이 새롭게 정비되고 숲에 들어가는 직원들과 해설사들은 탐방로에 쓰레기 하나라도 허용할 수 없어 봉지와 집게를 갖고 들어가며 탐방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필수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림에 부임해 온 날부터 직원들과 해설사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함께 비자림 정화에 애쓰고 있는 하성현 팀장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은 맡은 일을 땀 흘리며 열심히 할 때다”라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덕을 쌓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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