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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 폭력예방 특별교육(2019.03.12.)

등록일 : 2019-03-13 | 관련부서 : 자치도>공보관>공보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에 참여해 “간부 공무원들부터 ‘나만 안 그러면 되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평등 인식을 가지고 부서 직원들을 잘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양성평등담당관으로 지정된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원 지사는 “‘미투’로 인한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나면서 자기의 문제로 인식하고 근본적인 사회문화와 생각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원 지사는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공공기관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16.5%”라며 “성평등에 대한 기준과 인식을 강력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끝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직원들과의 바람직하고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 직장에서도 직원들이 업무적으로, 인간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제주도정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에는 김경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피해발생 시 관리자의 적극적인 대처방안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교육장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디자인 수상작 15점을 전시했다.

 

공공기관 폭력예방 교육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실시되는 전 직원 의무교육으로, 공직사회 내 올바른 성 윤리관 정립과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성평등 관점에서의 통합교육으로 추진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밝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폭력예방교육과 더불어 성희롱·성폭력의 개념 이해 및 사건 처리절차, 사건 발생 시 주체별 적절한 대처방안을 담은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의 양성평등과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민선7기 공약 사업으로 두고, 성평등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행정부지사 직속 ‘성평등정책관’부서를 신설했으며, 공직사회, 여성단체, 마을 자생단체 등 성 인권 교육 사업과 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성평등교육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제주도의회 강민숙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원희룡 지사와의 오찬간담회에서 ‘공직사회와 마을·자생 단체 대상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강화’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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