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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주청년 해외배낭연수 발대식(2019.07.10.)

등록일 : 2019-07-11 | 관련부서 : 자치도>공보관>공보관>홍보콘텐츠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4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19년 제주청년 해외배낭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해외 선진 기술과 문화·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내 청년들을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들이 대상이며, 올해 179개팀(601명)이 여행계획서를 제출했다. 심사를 거쳐 27개팀(89명)이 최종 대상자로 선발됐고,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올해 179개 팀·601명이 팀별 여행계획서를 제출했으며, 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7개 팀·89명이 최종 선발됐다.

 

해외배낭연수에 선발된 팀들은 진로탐색, 해외봉사, 국제교류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최대 3주 이내로 자유롭게 여행하며, 제주를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청년들에게 총 세 가지를 당부했다.

 

원 지사는 “처음 경험하는 해외여행이다 보니 잘 모르고, 낯설고,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용감하게 달려든다면 많은 경험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여행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여행을 통해 느낀 물음표와 느낌표는 평생 여러분의 자극이 되고, 등대가 되고, 추억이 돼서 가다가 힘들 때 새롭게 이뤄나갈 자극을 줄 수 있는 추억으로 가슴 속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사람과 함께하는 영역과 능력을 키우는 게 나의 삶의 영토를 키우는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청년에게 더 많은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제주청년 해외배낭연수 사업비’를 증액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억 7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이와 별도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탐방' 지원사업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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