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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2016.04.07) 1

등록일 : 2016-04-08 | 관련부서 : 자치도>공보관>공보관

 

2016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한국 행사가 7일 '열림·풀림·울림의 문화예술 섬, 제주'를 주제로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황주밍 중국 닝보시정부 부비서장, 츠야마 야스유키 일본 나라시 부시장 등 3국 문화도시 대표와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제주의 탄생과 현재를 그린 주제공연과 해녀 공연, 닝보시는 전통극 우렁각시, 나라시는 북춤 등 저마다 개성 있는 전통문화공연을 펼쳤다. 가수 이승환은 미니콘서트를 열어 현대 한국의 대중문화를 선보였다.

 

원희룡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주는 예로부터 문화와 문물의 통로였으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상생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계승, 발전해왔다”며 “청정과 공존의 섬 제주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세계인의 문화감각이 펼쳐지는 문화, 교류와 융합으로 문화 창조를 이루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문화는 공감의 바람을 타고 국경을 넘나드는 물결이며 각 도시의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공유할 때 문화공동체의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며 “오늘 제주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이 성대한 문화교류의 장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연과 사람, 대륙과 해양이 만나고 전통과 미래가 만나서 지구촌 문화협력의 새 역사를 열어가겠다”며 “다름과 차이를 넘어 막힘을 풀고 소통과 나눔의 큰 감동이 전해지는 울림의 문화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제주도가 새로운 문화터전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식전 행사로 도내 예술가들이 창작품이나 수공예품을 파는 프리마켓이 열렸다. 맹글엉폴장, 모흥골 호쏠장, 아라올레 지꺼진장 등 도내 곳곳에서 개별적으로 열리는 프리마켓이 처음으로 한 데 모인 이 통합장에는 70여명의 문화예술가가 함께했다.

 

부대행사로 컨벤션센터 3층 로비에서는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3개 도시에서 엄선한 생활문화 사진 100여점이 전시됐고, 각 도시의 홍보관과 2014년 문화도시 광주, 2015년 문화도시 청주 홍보관도 마련됐다.

 

8일에는 3개 도시 대표가 출연해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담방송이 열린다.

 

이어 산방산과 송악산을 돌아보는 자연. 문화. 역사의 가치를 느끼는 '제주 문화탐방' 등이 진행된다.

 

닝보시는 오는 15∼18일 개막식을 한다. 나라시는 앞서 지난달 26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3개 도시 대표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각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 참가한다. 고등학생 사진교류, 한·중·일 사진교류전, 대학생 서예교류도 한다. 8월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신라호텔에서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및 예술제도 개최한다. 폐막식은 12월 도시별로 진행한다.

 

한·중·일 3국은 2013년 제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매년 국가별 대표도시 1곳을 선정해 1년 단위로 문화 교류 사업을 하기로 합의했다. 그 해 광주와 중국 취안저우(泉州)시, 일본 요코하마(橫濱)시를 문화도시로 선정한 뒤 2014년 첫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청주시와 중국 칭다오(靑島)시, 니가타(新潟)시가 각각 문화도시로 선정돼 교류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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