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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식(2019.09.01.)

등록일 : 2019-09-02 | 관련부서 : 자치도>공보관>공보관>홍보콘텐츠

해병대 창설 70주년과 인천상륙작전 출정 69주년을 기념한 제19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11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병대 사령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800여명이 자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6·25 전쟁이 발발하자 구국의 일념으로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고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해 전세를 역전한 해병대 3·4기 참전용사들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해병대는 제주도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은인”이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해병대는 6.25 한국전쟁 당시 세계최강 미군도 인정한 세계 최고의 무적해병”며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뒤로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3,000여 명의 해병대가 무적 해병의 신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 지사는 “제주도민 중에 해병대와 연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 “전체 제주도민이 해병대와 인연을 맺고 있으며, 해병대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해병대 참전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존경과 합당한 예우를 강조했다.

 

원 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영웅들이 이제 평균 80세가 넘는 노병이 되었다”면서 “제주도정은 해병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도민들과 함께 명예롭게 이어나가고, 노병이 된 참전 용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답하고 예우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의 해병 혼은 제주인들을 하나로 묶는 소중한 정신적 유산"이라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호국영령을 기리며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80세 이상 참전용사들에게 지급되어온 15만원의 명예수당을 내년에는 20만원으로 상향하고, 참전유공자 사망 시에는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새롭게 만들었다”며, “앞으로, 국립묘지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근 해병대 3·4기 전우회장은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6·25 전쟁 당시 제주의 젊은이들이 조국을 살리겠다는 나라사랑 정신으로 해병대에 너도나도 자원입대했다"고 회고하며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 선배님들은 국민에게 희망을 준 서울수복작전 등 수많은 전투에서 무적 해병의 신화를 이룩했다"며 해병대는 자랑스러운 승리의 역사를 계승해 앞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70년을 가꿔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로 19회 째를 맞는 ‘제주 해병대의 날’은 1950년 9월1일 인천상륙작전 참가를 위해 제주 산지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던 제주 출신 3000명(여군 126명)의 해병들을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지정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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