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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2019.09.03.)

등록일 : 2019-09-03 | 관련부서 : 자치도>공보관>공보관>홍보콘텐츠

‘2019년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이 3일 오후 제주테크노파크 벤처마루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정신건강 인식 재건 및 사회통합을 위한 이번 포럼은 ‘Paradigma Vicino(파라디그마 비치노, 가까이 다가가는 패러다임)’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이슈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유도하고, 구체적 전략을 제시하기 휘해 마련됐다.

 

Paradigma Vicino는 1978년 이탈리아 바살리아법 제정 당시 탈정신병원화를 위해 나왔던 구호에서 유래한다.

 

'가까이에서 보면 정상인은 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구호라는 것.

바살리아법은 정신병원 입원환자를 전면 금지하고, 최우선적으로 지역사회 치료를 원칙으로 하는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전체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보다 따뜻하고 발전된 사회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원 지사는 “사건사고를 통해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 사회의 위험요소로 보게 된다”고 우려하며, “환자들이 돌봄과 전문적인 치료 등의 지원을 받아 충분히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만 선진국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민·관·학이 정신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엮어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제주도도 다른 지역 못지않게 자살율, 음주율이 높은 편이다”며 “정신건강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개선과 체계적인 접근 지원체계를 갖춰나가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까이 다가가 가까이서 보면 사람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느낄 수 있다”며 “정신건강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년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은 대구, 경기, 강원에 이어 제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포럼을 주최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민·관·학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도출하고, 지자체 정신건강사업의 우선순위를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한편 오늘 열린‘2019년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윤석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음공감 콘서트, 정신건강에 대한 현안발표 및 정책제안, 종합토론 순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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