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새해 설계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새해 설계
작성일 2005-01-11 00:00:00 조회 1,223 회
작성자 관리자
장애인을 위한 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거듭 태어나
- 2005년 주요 사업 계획 -

□ 장애인 편의 시설 증대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이영배)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금년에는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더욱 보강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서 야외경사로 시설, 휠체어 확보, 점자안내책자 발간 등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2월에는 제2민속실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시설이 완료되며, 상반기에는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박물관 입구가 자동출입문으로 탈바꿈합니다.

□ 유인도 학술조사 계속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제주도 유인도 종합학술조사는 금년부터는 우도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가파도, 비양도 학술조사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금년에는 추자도종합학술조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2002년부터 도내 각 마을을 대상으로 연초에 이루어지는 마을제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향후 전시 및 학술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금년 10월에는 아시아-태평양 곤충학술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제주도 곤충학술조사 100주년을 기념하고 제주의 곤충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 사회교육기관으로 업그레이드
우리 박물관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사회교육은 도민들에게 제주의 역사, 민속, 자연을 바로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우선 2002년부터 양성한 문화유산해설사들을 대상으로 교육내용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계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교육을 실시하며, 자연생태 탐사는 도내 자생단체들과 공동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 밖에 박물관어린이교실, 갈옷물들이기 재연, 제주말 바로알기, 설추석민속행사, 해양터치풀 체험 등이 지난해에 이어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 다양한 특별전
기증과 자체 발굴한 자료를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관련자들에게 학술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선 3월에는 제주도 바닷속 비경을 기증해주신 고 이성환 선생의 추모 10주년을 맞아 청색의 화산도를 시작으로 5월에는 강창화 서예작품 기증전, 6월에는 제주의 옛 고문서 특별전, 9월에는 제주 새들의 신비, 12월의 제주의 멸종위기 및 보호식물전이 열립니다. 이밖에 도내외 이동전시를 통해 제주의 옛추억과 비경을 보여줄 것입니다.

□ 친절과 웃음이 가득하게
박물관의 대외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개통한 박물관 홈페이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사이버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사이버박물관, 유물검색, 제주의 자연 동영상, 갤러리운영 등 보다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전자전광판을 통한 환영메세지 표출, 4개 국어를 통합 전시안내 도록 발간, 단체 관람객의 방문을 위한 감사 서한 발송, 문화유산새설사와 통역안내원을 통한 전시 및 통역 안내 등 보다 친절한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국내경제사정을 감안하여 2004년 9월 11일 실시해온 입장료 인하를 올해 12월말까지 연장합니다.

문의 관리담당 류도열, 김완병 연구원 753-8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