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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합동 브리핑(14차)

원희룡 지사“제주는 한 팀, 총력대응체제로 경제위기 극복”

제주도, 총 5,700억 원 긴급 수혈… 사드 때보다 2배 이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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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는 한 팀, 총력대응체제로 경제위기 극복”

- 13일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출범식 개최 “제주 산업구조 혁신의 기회로”-

- 코로나19 대응 공동 결의문 발표… 체질개선 과제 발굴·범도민적 연대 추진 -

- 협의체 운영 전담 조직인 ‘비상경제지원단’ 비상상황실 가동, 본격 지원 -

 

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10시 도청 삼다홀에서 공동의장인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도의회 의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 협의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으로 인한 여파를 극복하고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 협의체의 공동의장을 맡은 원희룡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이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제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함께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통합의 힘을 발휘할 때 인만큼 도민사회 전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총력대응체제로 경제위기를 헤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어 “협의체의 6개 분야별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적극 찾겠다”며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장기전이 불가피한 만큼 협의체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검토를 원점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히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는 한 팀”이라며 “이번 위기를 제주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지금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협의체에 걸고 있는 희망과 의지를 밝혔다.

 

 또한, 협의체는 이날 출범식에서 제주지역 경제 활력화를 위한 연대와 지속가능한 과제 발굴을 공동 결의하면서, 지역경제의 위기극복과 질적 도약을 위한 4가지 약속을 명시했다.

 

❍ 우선 협의체는 전염병 없는 청정제주, 안전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으며,

 

❍ 또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공유하고, 경제 활력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실행할 계획이다.

 

❍ 아울러 제주경제 각 분야의 미래를 전망하고, 지속가능성장을 담보하는 체질개선 과제를 발굴, 이행하기로 결의했다.

 

❍ 마지막으로 범도민적인 연대와 통합의 힘을 발휘해 제주경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 협의체는 제주도내 경제, 관광, 건설, 1차 산업, 지역사회, 사회복지 등 6개 분야 130여명의 민간기관·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장기적으로는 위기 대응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대책 발굴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 한편 제주도는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와 제주도정 사이의 체계적인 연계와 정책적 뒷받침 등을 위해 ‘비상경제지원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 특히 비상경제지원단 산하에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해 새로 출발하는 협의체 관련 활동과 사무의 전담하고, 활동사항과 추진과제 등을 일자별로 관리하고 조정·이행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 [붙임]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공동결의문 / 조직도

 

 

※ 관련 문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고윤성 기획팀장 064) 710-2231

 

 

 

 

 

 

 

 

 

 

 

 

 

 

 

붙임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공동결의문

 

우리는 국가적 비상사태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가 제주경제의 질적 도약을 위해“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에 적극 참여, 실천하고자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도민과 함께 전염병 없는 청정 제주,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신속하게 실행한다.

 

하나, 우리는 경제‧관광‧1차산업‧건설 등 제주경제 각 분야의 미래를 전망하고, 지속가능성장을 담보하는 체질개선 과제들을 발굴하여 이행한다.

 

하나, 우리는 최근의 감염증 대처 국면에서 행정·의회·경제계를 비롯한 도민사회의 연대와 협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민 통합의 힘으로 제주 재도약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

 

 

 

 

붙임 2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조직도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도지사‧도의회 의장‧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총괄 조정협의회

(행정부지사)

 

 

 

 

 

 

 

 

 

 

 

비상경제지원단

 

 

 

합동연구TF팀

 

 

 

 

 

 

 

 

 

 

 

경제 협력분과

 

관광산업

협력분과

 

건설경기

활성화

협력분과

 

1차 산업 협력분과

 

지역사회 협력분과

 

사회복지 협력분과

 

기획조정분과

일자리

경제통상국

 

관광국

 

도시건설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특별자치

행정국

 

보건복지

여성국

 

기획

조정실

민생경제 활력화

 

관광 활성화

 

도내 건설경기 활력화

 

1차 산업

활력화

 

소비촉진 등 지역협력

 

취약계층 등

사각지대 해소

 

총괄 지원

우선순위 조정

 

❍ 분과협의회장/부회장 명단

구 분

회 장

부 회 장

경 제

안귀환

(제주경영자총협회장)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장)

관광산업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홍성화

(제주관광학회장)

건설경기활성화

장태범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장)

추후 선출

1차산업

강수길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석종

((사)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정책포럼 이사장)

지역사회

전문수

(도 새마을회장)

양방규

(바르게살기 도협의회장)

사회복지

고승화

(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윤홍기

(사회보장위원장)

제주도, 5,700억 원 긴급 수혈… 사드 때보다 2배 이상 규모

- 특별융자 3,000억 원·상환유예 2,700억 원 지원 예정 -

- 월컴센터 내 ‘제주 관광진흥기금 특별지원센터’ 설치해 3개월 간 수시 접수 추진 -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관광업계를 위해 총 5,700억 원에 달하는 관광진흥기금을 특별 지원한다.

 

 이번 지원은 과거 유사한 사례인 메르스(2015년 특별융자 1,300억원)나 사드 사태(2017년 특별융자 300억 원, 상환유예 2,280억원)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최근 국내외 관광객의 급속한 감소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발 빠르게 덜어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 특별융자 지원금 중 3,000억 원은 신규 특별융자 형태로 지원하며, 2,700억 원은 기 융자업체에 대한 상환 유예 방식으로 지원된다.

 

 이중 2,000억 원은 34개 전 업종을 대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지원이 이뤄진다.

 

- 이는 기존 대출 유무에 관계없이 융자한도를 20% 확대한 금액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금융기관과 협의해 이자율도 추가로 인하할 방침이다.

 

 1,000억 원은 시설 자금으로 쓰인다. 이 역시 기존의 대출과 상관없이 신규로 지원이 이뤄진다.

 

- 26개 업종에 대한 시설 개보수와 공연장·유어장 등 테마시설에 대한 건설·증설 용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숙박시설 등 과잉 시설은 제외)

 

 2,700억 원 규모의 자금은 융자상환기간 연장을 위해 투입된다.

 

- 과거 융자금을 지원받고 상환중인 전체 업체(1,139건)에 대해 조건 없이 1년간 상환을 연장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감염증 여파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및 상환유예 지원계획’을 오는 17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3개월간 수시 접수를 진행한다.

 

 더불어 신속한 행정 처리를 위해 제주웰컴센터 내에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광공사, 관광협회와 함께 5명의 직원을 상주시켜 추천서 발급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 과거 행정시나 관광협회 등을 경유해 접수를 받거나, 신청기간이 짧아 접수 후 검토 대상자를 선정했던 애로사항들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관련 문의: 관광국 관광정책과 김남진 관광정책팀장 064) 710-3311

 

 

제주도, 집단행사 방역 관리 세부 지침 마련 예정

- 방역도 철저·민생 경제 챙기기도 만전 ‘투트랙’전략 추진 -

- 코로나19 위험도 평가해 대응… 연기 행사 개최 여부도 논의 예정 -

 

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제주 지역 내 행사, 축제, 시험 등의 집단 행사를 개최할 때 코로나19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보건소 및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대응 계획을 마련할 전망이다.

 

❍ 이는 지난 12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가 정례 브리핑 시 코로나19 관련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과 지자체 행사 운영에 대한 권고 지침을 발표한 데에 따른 조치다.

 

❍ 지침에는 주최 기관이 집단행사를 전면적으로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성은 낮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적 조치를 충분히 병행해 행사를 추진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 민간에서 운영하는 행사 등을 최대한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고, 개최가 불가피한 경우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해 왔다.

 

 도는 현재 연기 또는 취소를 검토 중인 여러 행사에 대해 개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이와 관련된 방역적 대책을 촘촘히 준비해 지역경제 회복과 도민 안전 사수를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 특히 중수본의 지침에 따라 기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보완하고, 주최기관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와 집단 행사의 밀집 과 감염 우려를 낮추기 위한 조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 중수본 지침에 의거해 ① 집단행사 주최기관이 준비 기간 및 행사 과정 중 방역 조치 시행이 곤란하고 ② 다수의 취약계층(65세 이상 노인, 5세 미만 영유아,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③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연기 또는 대상자를 축소하는 등의 축소 및 연기 조치는 그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 또한 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계획 수립·점검 ▲비상연락망 구축 ▲개인 보호물품(보건용 마스크, 일회용장갑 등) 확보·비치 ▲의심환자 발생 대비 의료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확보 ▲집단행사 참여자, 관계자 대상 교육 및 감염 예방 홍보 등의 관리 계획도 세분화한다.

 

❍ 해당 지침이 실제적인 방역대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행정시·읍면동, 유관기관 등에 공문으로 전파할 계획이며,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행사 추진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는 국내선 발열 감시 카메라 설치, 집중관찰대상자 관리,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 등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기준보다 한층 더 엄격하게 예방 조치를 해나가며 청정 지역을 사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집단 행사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행사들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 관련 문의: 특별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김명준 자치행정팀장 064) 710-6831

보건복지여성국 보건건강위생과 정인보 과장 064) 710-2910

‘감염병 대응 최일선’… 도-선별진료소, 긴밀한 소통 지속

- 환자 간 접촉 차단·외국어 안내문 부착 등 감염 예방 위한 진료 만전 -

 

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현장 최일선에 있는 도내 선별진료소 7개소*와 긴밀한 소통 체제를 지속 유지하면서 청정제주 사수를 위한 철통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한국병원, 한마음병원, 중앙병원,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열린병원

 

 도 보건당국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도내 선별진료소 7개소소를 방문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의사환자를 최초 진료 및 선별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의사환자가 의료기관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 내 전파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재 임시로 의료기관 내·외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환자들과 의사환자 간의 접촉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2일까지 17일 간 총 90명의 의사환자를 선별했으며, 질병관리본부 지정 의료기관 2개소* 와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 제주대학교병원, 한라병원

 

❍ 이 중 89건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건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 지역은 현재 확진 환자는 없는 상태다.

 아울러, 도는 선별진료소 내 안내와 환자·의료진 관리 등의 운영 환경을 모니터링 한 결과, 환자 관리와 방역을 위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 모든 선별진료소에서는 임시 격리 공간과 별도 검체 채취 공간 등을 마련해 일반 환자들과 의사환자 간의 접촉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 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된 안내문을 병원에 부착해 의사환자들의 진료 안내를 돕고 있었다.

 

 앞으로도 도는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고 의료진들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방역물자와 행정력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관련 문의: 보건복지여성국 정인보 보건건강위생과장 064) 710-29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합동 브리핑(1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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