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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기

제주방언 알아두기

속담을 싣는 순서는 우리말 사전과 같이 첫단어를 중심으로 자모의 차례대로 배열했다.

자음 :
ㄱ,ㄲ,ㄴ,ㄷ,ㄸ,ㄹ,ㅁ,ㅂ,ㅃ,ㅅ,ㅆ,ㅇ,ㅈ,ㅉ,ㅊ,ㅋ,ㅌ,ㅍ,ㅎ
모음 :
ㅏ,ㅐ,ㅑ,ㅒ,ㅓ,ㅔ,ㅕ,ㅖ, ㅗ,ㅘ,ㅛ,ㅜ,ㅝ,ㅞ,ㅟ,ㅠ,ㅡ,ㅢ,ㅣ,ㆍ,··

※ 모음의 'ㅙ'와'ㅚ'는 실제 제주어에서 'ㅞ'로, '··'는 훈민정음 28자에는 없지만, 제주어에 관용화되고 있어 '요'로 표기한다.

표기법은 한글맞춤법통일안에 따랐으나, 실제 제주특별자치도방언의 발음과 어형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제주어표기법을 적용시켰다.

<예>

  • 해[年] → 헤, 소[牛] → 쉐, 밭[田] → 밧, 외삼촌(外三寸) → 웨삼춘, 말[馬] → , 여름[夏] → 요름, ...
  • 되다 → 뒈다, 깍다 → 까끄다, 앉다 → 낮다, 붙다 → 부트다, 하다 → 다, 열다 → 욜다, ...

발음이 두세 가지로 나는 것은 ( ) 속에, 같은 의미의 단어가 두세 가지 다른 형태로 표기되는 것은 [ ] 속에 적어 넣었다.

<예>

  • *드는 사름은 *산짓물에 가도 궁근 *팡에 낮나.(걱정하는 사람은 *산짓물에 가도 흔들리는 *팡에 앉는다.)
    * 산짓물 :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샘물.
    * 팡 :
    원래 뜻은 짐을 올려 놓거나 부려 놓고 쉬기 위해 만든 덥죽한 돌대를 주로 일컫는 말인데, 여기서는 빨랫터에 놓인 덥적한 돌판을 말함.

지역의 이름인 속칭과 표준어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제주어 그대로 적되, 그 앞에 ‘*’로 표시하고 별도로 주를 달았다. 해당 속담에 대한 어역(語譯)은 직역을 원칙으로 해서 ( ) 속에 표준어로 옮겨 적었다.

<예>

  • 저승 → 저승(싱·싕), 까마귀 → 가마(냐)귀(기), 셋 → 싓(싯), 데 → 듸(디), 하루 → 를(르·루), ...
  • 없다 → 엇(읏)다, 굴리다 → 둥그(구)리다, 들이켜다 → 드르(리)쓰다, ...
  • 하려고 → 젱(젠), 하여서 → 영(연), 들어서 → 들엉(언),
  • 놀다가 → 놀당(단), ...
  • 죽젓개 → 남죽(베수기), 오소리 → 지다리(오루), 비틀어지다 → 아지다 (엇나다)

담에 등장하는 말 가운데 원색적이고 외설적인 비속어에 해당하는 말들도 숨김표인 ×, ○으로 표시하지 않고 그대로 표기했다.

게재된 속담은 [해설]·[용처]·[유사]·[요사]로 구분해서 해당사항을 밝혔다.

  • [해설]은 그 속담의 이해를 돕기 위한 풀이와 설명인데, 때에 따라서는 그 형성내력도 덧붙였다.
  • [용처]는 해당 속담의 어떤 때 쓰이는지를 밝힌 것이다.
  • [유사]는 그와 비슷한 제주특별자치도 속담인 경우에 한해서 제시의 대상으로 삼았다.
  • [요사]는 민요의 노랫말을 요사(謠詞)라고 한 것인데, 제주특별자치도민요 가사의 자료집인 《제주민요연구 상》 - 일조각, 김영돈, 1965 - 과 대비한 결과 서로 교류되고 있는 속담이다. 그 실상을 드러내기 위해 민요의 가사인 노랫말을 열거한 다음 해당부분에 밑줄을 그어 표시했고, 끝에는 어떤 민요의 가사에 등장하는 것인지를 ( )속에 밝혔다.

‘선외속담’ 430여 편은 채록된 자료들 중 선별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고유의 속담이 아닌, 전국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들이지만, 참고로 제시한 것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속담연구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속담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전개해 왔는지를 살필 수 있도록 연대순으로 ‘논저’ 부분과 ‘자료’ 부분으로 나눠서 그 내용의 골격을 정리한 것이다. ‘제주어표기법’은 제주특별자치도 토속어의 올바른 전수와 표기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서 제주방언연구회가 마련해서 제시한 《제주어사전》 - 제주특별자치도, 1995 - 의 <부록·Ⅰ>를 그대로 옮겼다.
담당부서
경제통상일자리국 전기자동차과
담당자
박영수
연락처
064-7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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