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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초목 [ 민속 > 민요 > 풍속민요 ]

내용설명
산천초목은 사설의 앞머리 부분을 따서 노래의 제목을 삼은 경우다. "산천초목 속잎이 난데 구경가기가 얼화 반갑도다" 로 시작되는 대목으로, 신재효본이나 의 거사 사당패가 부르는 잡가의 "산쳔초목이라 셩림한듸 귀경가기 질겁도다" 로 시작되는 사설과 비슷한 점에서 한 본토의 민요가 제주도로 유입되었음을 짐작케 했다. 정의 고을에서 불려지는 노래는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거나 애절한 이별의 정을 표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산타령계의 민요가 제주에서 자취를 찾을수 있는 귀중한 노래인 셈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231,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송당신당 [ 민속 > 민간신앙 > 당굿 ]

내용설명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송당리에서 해마다 정기적으로 올리는 제의다. 여성 위주의 무속적 마을제의 전형으로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민간신앙적 가치가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5권 P73, 1994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노래 [ 민속 > 민요 > 풍속민요 ]

내용설명
해녀 노래는 그 곡태가 다양하다. 제도의 숱한 노동요 가운데서도 맷돌ㆍ방아 노래와 더불어 백미리할 해녀 노래는 그 가사 내용도 출중한 편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해녀 노래는 역동적이요 직설적인 색채가 짙다. 의문형과 4ㆍ4조의 율격은 이런 특성을 더욱 두드러 지게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520, 1993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멸치 후리는 노래 [ 민속 > 민요 > 풍속민요 ]

내용설명
보통 밤이 들어 자정 사이 밀물 때 그물을 넣고, 자정 이후 줄곧 작업을 계속해서는 동이 틀 무렵, 바닷가로 낚싯거루들이 몰려오면, 잡힌 멸치를 바닷가 모래펄에서 일제히 그물을 잡아 당기면서 후린다. 이때 남ㆍ녀ㆍ노ㆍ소들이 한데 어울려 부르는 멸치후리는 노래는 새벽의 고요를 깨고 구성지게 바닷가와 어우러져 간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496, 1993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축산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몰 한 디서 몰 못 골린다.(말 많은 데서 말 못 고른다)    속담은 형성배경에서도 제시한 바 있지만, 말이 많은 곳에서는 어떤 것이 질이 좋은 말인지 선별해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마치 상품이 많이 진열돼 있는 상품에서 물건을 골라낼 때 그것인 것만 같아 가려내기가 어려운 것과 같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38,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잠수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질삼밧 늙으닌 죽언 보난 미녕소중이가 아옵이곡, 좀녀 늙으닌 죽어 보난 일곱 애비 아덜이 들르는 도곰수견이 호나인다.(길삼밭 늙은이는 죽고 보니 무명소중이 아홉이고, 해녀 늙은이는 죽고 보니 칠부자가 드는 도곰수견이 하나이다)    속담은 길쌈질보다 해녀의 노고가 더 많았음을 칠부자가 들어올리는 고쟁이류의 내의 하나로 과장시켜 표현하고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5권 P465, 1994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인보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놈이 쉐 들러퀴는 건 보기 좋나.(남의 소 날뛰는 것은 구경하기가 좋다) 속담은 남의 일을 등한시하는 심리 상태를 꼬집을 때 사용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80,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생이그물 [ 민속 > 생산기술 > 목축,수렵기술 ]

내용설명
생이그물은 생이(새)를 잡기위한 덫을 말한다. 생이그물의 경우는 박새와 총대기(제비초리), 순작(메추라기) 등 새들을 무작위로 잡기 위한 덫. 잘 휘는 나무를 눌러 새가 그물 안에 있는 먹이를 먹으려다가 가늠대를 밟으면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며 치이게 만든 장치이다. 그물 안에는 조,콩,메밀 등속을 뿌려둔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394, 1994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애정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가냐귀도 어멍아 혼다.(까마귀도 엄마야 한다) 물질적으로는 가난을 면치 못했으나 인정만은 풍요로웠다. 이웃끼리는 물론 부락들과도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이야말로 각박한 생활의 신고를 이겨내는 자양이 되었다. 그렇다고 생활의 전부가 애정을 갖고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만은 없었다. 가정생활을 보더라도 고부와 처첩, 계부모와 자식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과 반목질시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본도 속담에서는 동서지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았다.    여자인 경우 시앗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있다. 그 이유는서로를 경계하고 견제하려는권익보호의 심리적인 면도 있으나 보다 더 큰 이유는 시부모 에게서 물려받는 유산의 유무와 형평이 생계여건을 좌우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생활상들이 부지불식간에 의식구조를 형성시켜 줌으로써 그들을 반영하는 속담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79,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수렵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집안에 듣 꿩놔 ? 밧딧꿩 심제 혼다.(집 안에 든 꿩 놓아 두고 밭의 꿩 잡으려 한다)    수렵은 생업상 직업이라기 보다 여가 선용의 호구지책이었다. 그 대상으로는 노루, 오소리, 꿩 이었고 주로 가을과 겨울에 올가미, 덫 , 개를 이용한 사냥법이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69,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집단물질 [ 민속 > 생산기술 > 어로기술 ]

내용설명
좀수작업은 일정한 날에 같이 또는 개별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한다.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금했다가 미역 캐기가 일제히 시작되는 날에 바닷가에 온통 사람 떼로 구름처럼 뒤덮이는 물질을 두고 '해경(解警)', '허채(許採) 또는 ‘대조문’이라 하고, 한가한 때에 개별적으로 바다에 나가 물질하는 것을 ‘헛무레’라고 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2권 P198, 214, 1994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농사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강정 아이덜은 조팝 주켄 호민 안 울곡, 곤밥 주켄 호민 운다.(강정 아이들은 조밥 주겠다면 안 울고, 쌀밥 주겠다면 운다) 속담은 같은 제주도내에서도 지역적 특성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고 마는 지표구조로 논밭이 귀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강정천 주변에는 물이 흘러 논밭이 형성되어 질이 좋은 벼가 생산되었다. 그래서 이곳의 어린 아이들은 쌀밥을 자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밥이 더 희귀한 것으로 알았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62,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누룩 [ 민속 > 의식주 > 식생활 ]

내용설명
누룩 제조 원료, 부 원료로는 겉보리, 차좁쌀 가루를 사용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348, 1996년> <발췌 : 제주전통음식 P111, 1995년 >
발행일 :
2006-09-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영등굿 [ 민속 > 세시풍속 > 세시풍속 ]

내용설명
영등굿은 중요무형문화재 71호로 지정되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도 놀이적 주제가 강하게 들었기 때문에 영등굿 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바다를 다스리는 신인 영등신, 즉 영등할망을 위해 베푸는 굿인데 예전에는 제주도 일원의 바닷가 마을에서 행해지던 것으로 잠수굿, 해신제, 해녀굿 등의 명칭으로 불려 왔다. 이 굿은 해녀들이 거둬 드릴 해산물의 풍성과 해상의 안전을 비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제주 특유의 해녀신앙과 생활민속이 담겨 있고 예능면에서도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 인간문화재인 안사인에 의해 제주시 칠머리 당에서 공개되고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1권 P451, 1993년>
발행일 :
2006-09-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막살이집 4칸집 [ 민속 > 의식주 > 주생활 ]

내용설명
평면구성은 가운데에 상방을 두고 왼쪽(또는 오른쪽)으로 앞뒤에 큰 구들과 고팡이 있으며, 오른쪽(또는 왼쪽)으로 앞뒤에 챗방과 작은 구들 그리고 그 옆에 정지가 배치되어 있다. 상방과 구들 앞에는 난간이 있으며 큰 구들 옆에 굴묵이 위치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521, 1996년>
발행일 :
2006-09-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두거리집 [ 민속 > 의식주 > 주생활 ]

내용설명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집은 크기에 따라 2칸·3칸·4칸 집으로 구분되며, 집의 수에 따라 외거리집·두거리집·네거리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부속시설로 외양간, 변소, 장독대, 짚가리 등이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4권 P456, 1996년>
발행일 :
2006-09-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관직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산 짐씨 싯이 죽은 최씨 호날 못 당혼다.(산 김씨 셋이 죽은 최씨 하나를 못 당한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74,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공부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글 배우랜 호난 홀어멍 칩 강생일 또린다.(글 배우라고 했더니 과부집 강아지를 때린다)    속담은 아무리 깨우치려 해도 머리속에 안 들어가니 책은 언제 대해도 초면과 같은 생면부지이니, 글공부는 다 글렀다. 그것까지는 좋으나 배우라는 글 공부는 안하고 과부집에 찾아들면 귀찮게 짖어대는 강아지나 때리고 다녔으니 공부는 고사하고 행실마저 빗나가 문제는 심각해진다. 오늘날과 비교할 때 시대적 배경만 다를 뿐 과열된 필요악의 교육풍토와 결코 무관하지 않은 재조명의 해학상이 담겨져 있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72,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속담-검소절약 [ 민속 > 속담 > 제주속담 ]

내용설명
바롯궤긴 밥 도독놈.(바닷고기는 밥 도둑놈) 속담은 식생활의 검약상을 부각시킬 때 쓰이는 말로 고기 반찬은 구미를 더욱 당기게 해서 밥을 축내는 도둑놈으로 취급할 정도로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했는지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가 있는 말이다. <발췌 : 제주의 민속 3권 P486, 1995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불턱 [ 민속 > 생산기술 > 어로기술 ]

내용설명
‘불턱’은 해녀의 전용 노천 탈의장을 일컫는 제주지역어다. 제주 섬의 어디에나 바닷가 마을 갯가에는 바람막이 될 만한 공터나 바위그늘을 이용하여 화톳불을 피우는 터가 적게는 두어 군데, 많게는 십여 군데씩 놓여 있다. ‘불턱’은 해녀들이 작업을 하는 틈틈이 휴식시간을 갖는 휴게소이다. 휴식시간이면 해녀마다 집에서 가지고 온 땔감을 한자리에 쌓아 화톳불을 피운다. 불턱이란 바로 화톳불을 피운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턱’은 언덕을 뜻하는 옛말 ‘덕’의 변형이다. 그러나 불턱의 경우는 오히려 ‘불자리’의 의미로 쓰였다고 본다. 지금도 제주지역어에 ‘솥덕’ ‘화덕’ 등 불을 간직하는 ‘터’를 지칭하는 말로 쓰여 지는 예가 흔하다. 그러나 해녀사회에서 ‘불턱’은 노천탈의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 크게 나누어서 자연적인 공간으로서의 탈의장 역할과 단순노동이면서도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해녀라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직업학교의 역할, 그리고 공동체사회의 질서를 몸소 익히고 도덕성을 기르며 법의식을 함양 하여 집단의 불문율을 준수하는 삶의 수련장 역할까지를 겸한다. <발췌 : 제주의 해녀 P115, 1996년>
발행일 :
2006-10-01
저작권 :
제주특별자치도

 

담당부서
문화체육대외협력국 문화정책과
담당자
김형미
연락처
064-71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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