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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듣기

진사대

민요설명

제주민요 중 특이한 명칭인 ‘사대’는 검질 매는 소리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쪼른사대가 전도적인 분포를 보이는데 반해, 장전이나 소길, 용흥, 수산 등은 토질이 좋고 경작지가 넓어 진사대 소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진사대 소리는 쪼른사대에 비해, 음을 늘려서 느린 가락으로 부르는 여유 있고 유장한 소리를 말한다. 선율은 세련되고 우아한 선법적 특징을 지니고있다.

애월읍은 토질이 비옥하고 경작지가 넓어서, 과거에는 잡곡을 위시한 보리, 조 등의 밭농사가 많이 이루어졌다. 특히 여성들에 의해서 김매는 쪼른 사대가 불려지지마는, 긴사대가 특이하게 불려졌다. 이는 애월읍의 문화적, 자연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래는 유장하고 아름다우며, 쪼른 사대와는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60년대 이후 밭농사가 대부분 양배추나 혹은 양파 등의 대체 작물로 바뀌고, 제초제의 사용 등으로 전승현장 소멸로 노래는 김매는 작업과 함께 사라져 갈 형편에 놓여있다. 이 노래는 2005년 10월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1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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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1' 42"
가사정보

진사대

어허야 어양어허엉 어허엉
엉허아 어허엉 엉허어야
허어야 어요야 도레야
사대로다

어허야 어양어허엉 어허엉
엉허아 어허엉 엉허어야
허어야 어요야 도레야
사대로다

담당부서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
담당자
김영란
연락처
064-710-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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