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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

유적분포도

  • 용담동 지석묘군 :
    무문토기시대와 주호시대 무덤군(群). 두 개의 무덤군은 중앙에 동서로 연결되는 18m의 석렬(石列)을 사이에 두고 각각 남쪽과 북쪽에 위치.
    남쪽묘역 :
    무문토기시대의 유적. 고인돌의 하부구조로 생각되는 타원형 또는 원형 석곽(石槨)무덤 3기.
    상모리유적 제3단계의 공렬토기와 골아가리 토기 수습.
    북쪽묘역 :
    주호시대의 유적. 돌 돌린 무덤(위석식 석곽묘) 1기, 독무덤(옹관묘) 6기로 구성. 석곽묘에서 부장품으로 철제장검 2점, 단검1점, 창 1점, 끌형무기 1점 등이 출토. 독무덤에서는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다량의 철제유물과 중국계통으로 추정되는 유리구슬 발견.
  • 용담동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으로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각종 석기 수습.
  • 용담동 통일신라유적 :
    각종 회청색 경질토기 확인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인화문(印花文)토기가 대표
  • 외도동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각종 석기 수습.
  • 광령리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유적. 하천연변에 위치. 곽지A식 적갈색토기와 김해식 타날문(打捺文)토기 등과 각종 마제석기, 갈돌, 갈판 수습.
  • 고내리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의 유적으로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김해식 타날문토기, 컵형토기, 갈돌 및 갈판 수습.
    탐라시대의 유적으로 곽지B식 적갈색 토기편과 회청색 경질토기편, 횡선문 단경호(短頸壺)편 등 발견.
  • 곽지리 패총 및 유물산포지 : 해안으로부터 500~800m, 해발 30~40m의 넓은 완경사면에 위치. 무문토기시대부터 탐라시대에 이르는 유적. 조개무지 Ⅱ지구
    제1층(표토층):
    경작으로 인해 교란.
    제2·3층 :
    주호시대 문화층. 여기서 출토된 대부분의 토기는 이른바 ‘곽지A식’ 토기로 제주도 도처에서 발견되는 주호시대의 표지적 유물. 곽지식 토기와 함께 남한지방의 AD 0~300년간의 원삼국시대의 표지적 유물인 타날(打捺)무늬토기가 출토.
    그 외에 토제 곡옥(曲玉), 가락바퀴 등의 토제유물과 마제 돌도끼, 공이, 현무암 어망추, 갈판과 갈돌 등 다량의 석제유물이 있음. 또 동물뼈로 만든 골각기와 함께 당시 사람들이 먹다 버린 멧돼지, 사슴, 소 등의 동물뼈와 전복, 소라, 고둥, 오분재기(떡조개) 조개껍질 등의 자연유물이 다량 출토.
    제4층 :
    공렬토기와 골아가리토기 출토. 이들 무문토기편과 함께 원형점토띠 토기편 한점이 함께 출토되어, 청동기시대에서 초기 철기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의 상황을 보여줌.
    조개무지 Ⅲ·Ⅳ지구 탐라시대 유적. 둘 다 4개의 층위로 구분됨. Ⅲ지구 조개무지가 Ⅳ지구 조개무지보다 시기적으로 빠른 것으로 판단되며, 곽지B식 적갈색토기가 공통으로 출토. Ⅲ지구에는 격자문, 파상문 도질토기가 주류를 이루는 반면 Ⅳ지구에서는 인화문토기 등과 철기류가 출토.
    유물산포지 주호시대 문화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 김해식 타날문(打捺文)토기, 컵형토기, 토제 및 석제 곡옥, 돌도끼, 돌자귀 등의 각종 마제석기 갈돌과 갈판 수습.
  • 동명리 유물산포지 :
    무문토기시대 유적. 해안직선거리 1.2km, 해발 40m의 평탄한 구릉대지. 무문토기편과 방추차, 어망추 등의 토제품(土製品)과 마제 돌도끼 등의 석재유물 발견.
  • 명월리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돌도끼, 홈돌, 갈판 수습.
  • 협재리 동굴유적 :
    주호시대의 동굴집자리유적. 소·말등의 동물뼈와 전복이나 조개껍질 등의 자연유물과 곽지A식 적갈색토기 수습.
  • 월령리 한들굴유적 :
    후기 신석기시대부터 탐라시대까지의 유적. 주호시대 유물이 가장 유력. 해안 직선거리 1.5km, 해발 80m의 동굴집자리 유적.
    신석기시대의 유물로 10점의 토기편과 주걱모양의 골각기 1점 등 출토.
    주호시대의 유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곽지A식 적갈색 토기편을 비롯 동물뼈와 조개껍질 등의 자연유물 출토.
    탐라시대 유물로는 곽지B식 적갈색토기와 격자문(格子文)이 타날된 회청색 경질토기편(片) 출토.
  • 고산리 유물산포지(1) :
    전기 신석기시대 유적. 유적일대는 ‘한장밭’으로 불리는 해발 14~17m의 광활한 평탄대지로 ‘자구내’ 하천과 해안선을 따라 형성. 1개분의 융기문토기를 발굴, 토기 형식상 기원전 3,000년 전의 유적지로 추정. 91~92년 발굴에서 약 200여 점의 타제석기 수습. 눌러떼기 수법으로 만든 돌화살촉(arrow), 홈날석기(notch), 끝긁개(end-scraper), 세형돌날(micro-blade), 첨기(point), 돌날(blade) 등.
  • 고산리 유물산포지(2) :
    주호시대 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돌대팻날, 공이 수습.
  • 하모리 신석기 토기 채집지 :
    신석기시대 유적. 해안가에서 100m 이내에 위치. 토기 안쪽면에 평행 조흔문(粗痕文)이 보이는 토기 동체부편 1점 채집.
  • 가파도 패총 :
    주호시대의 유적. 해안에서 10m 지점에 위치. 유물 대부분은 토기편으로, 곽지A식 토기의 속성을 갖추고 있다.
  • 상모리 산이수동 유적 :
    무문토기시대 표지적 유적. 해안에서 20m 정도의 거리. 유적의 범위는 남북 100m, 동서 500m로 해안을 따라 길게 분포. 유적은 세부적으로 4개의 지구로 구분, 또 지구별로 2~4개의 문화층으로 구성되어 있음.
    모든 문화층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무문토기를 대표하는 공렬토기가 채집되었으며, 각 문화층마다 토기의 변천양상이 뚜렷하여 표지적 토기유물 갖춤새를 보임. 토기의 변천양상에 따라 제1단계에서 3단계까지로 나눠볼 수 있음. 이 유적에는 원형화덕자리가 확인되지만 주거를 위한 움집(竪穴住居)의 흔적은 뚜렷하지 않으므로, 여름철 캠프 터인 것으로 추정.
    방추차, 어망추와 석기로 마제석부, 대팻날, 석착 석촉, 석제팔찌, 갈판, 망치돌, 뼈바늘, 조개팔찌 등의 골각기와 전복, 소라 등의 각종 패각류, 그리고 동물뼈 등 자연유물 25종이 확인. 유적의 입지와 출토유물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어로를 생활기반으로 삼고, 일부 수렵·채집을 병행하였던 것으로 보임.
  • 사계리 유적 :
    후기 신석기시대 유적. 해안에서 50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 북촌리식 압날점렬무늬토기, 다공질 현무암재의 대형갈판과 공이 채집
  • 화순리 패총 및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의 유적
    조개무지 :
    화순해수욕장 동쪽 모래사구에 위치. 유물의 갖춤새는 곽지리 조개무지Ⅱ지구 1,2층의 예와 비슷하다. 직립구연토기 구연부편, 항아리 무문토기편, 손잡이토기편, 조갯날석기, 공이와 홈돌 출토. 유물산포지: 곽지A식토기를 비롯하여 돌도끼, 갈판 갈돌 수습.
  • 대평(창천)리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돌도끼 수습.
  • 상예동 바위그늘 집자리 :
    탐라시대 유적. 하천 하류 절벽 연변에 위치. 곽지B식 적갈색토기 완형 수습.
  • 상예동 유물산포지 :
    탐라시대 유적. 곽지B식 적갈색토기와 회청색경질토기, 단경호편, 철제품, 홈돌, 공이, 방추차 등 수습.
  • 색달동 동굴유적 :
    주호시대 동굴집자리유적. 해안절벽에 위치. 출토유물은 수점의 토기편으로 대부분이 곽지A식 토기와 동일한 형식.
  • 중문 성천포 바위그늘 집자리 :
    주호시대 유적. 중문동 하천절벽에 위치. 곽지A식 토기보다 다소 두터운 적갈색 토기편 수습.
    부근의 유물산포지에서는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돌도끼, 돌자귀, 홈돌, 공이, 갈판 수습.
  • 중문동 바위그늘 집자리 :
    탐라시대유적. 해안절벽에 위치. 곽지B식 적갈색토기편과 타날무늬가 뚜렷한 회청색 경질토기편(片), 현무암재 갈돌과 철제품 수습.
  • 월평동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공이 등을 수습.
  • 강정동 유물산포지 :
    무문토기시대에서 주호시대까지의 유적. 서귀포시 강정천에서 서쪽으로 1km 지점에 위치.
    무문토기시대의 것으로 표토채집된 유물은 목이 있는 항아리형 토기로 입술부분에 골아가리 장식이 있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견되는 제3단계 공렬토기 중 가장 늦은 단계의 것으로 파악.
    주호시대의 유물로서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돌도끼, 돌자귀, 갈돌, 갈판 수습.
  • 천지연 바위그늘 집자리 :
    후기 구석기유적. 첨기(point) 1점, 홈날석기 1점, 돌날 8점, 박편 6점 출토. 석기의 형태학적 특징에 의하여 후기 구석기 유물로 추정.
  • 하례리 바위그늘 집자리 :
    주호시대의 유적. 하천 절벽중턱에 위치. 갈돌, 홈돌, 공이류 석기 발견.
  • 한남리 바위그늘 집자리 :
    탐라시대유적. 내륙형. 유물은 곽지B식 적갈색토기편을 비롯, 소량의 조개, 동물뼈와 석기유물 수습.
  • 신풍리 동굴유적 :
    탐라시대유적. 내륙형. 유물은 곽지B식 적갈색토기편을 비롯, 소량의 조개, 동물뼈와 석기유물 수습.
  • 온평리 동굴유적 :
    주호시대 동굴집자리유적. 해안직선거리 1.5km, 해발 60m에 위치. 곽지A식 적갈색토기로 추정되는 적갈색 토기편만 수습.
  • 종달리 패총 및 유물산포지 :
    구좌읍 종달리 지미봉 남서쪽에 위치. 3개의 조개무지구역과 약 5,000평 규모의 유물산포지가 확인됨.
    조개무지 :
    2개의 문화층위로 구성. 토기의 형식을 통해 각각 기원 이전과, 전·후의 것으로 파악된다.
    제1문화층 :
    (하층) 무문토기시대 유적. 직립구연에 토기 내외면에 빗손질 수법이 정연한 심발형(深鉢形) 무문토기 구연부편과 축약 저부편, 흑색 마연토기가 출토되었으며, 이것들은 상모리, 곽지리, 용담동 유물과 비교해보았을 때 기원 이전 시기의 유물로 추정.
    제2문화층 :
    (상층) 주호시대의 유적. 곽지A식토기가 주된 유물이고, 맨위층에서는 타날문(打捺文)토기를 비롯하여 회청색 경질토기가 발견.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물로 곽지A식 적갈색토기를 비롯하여 돌대팻날, 돌자귀, 갈돌, 갈판 수습. 탐라시대의 유물로 타날무늬 단경호편과 각종 회청색 경질토기, 격자문 항아리편 발견.
  • 김녕리 유물산포지 :
    해안에서 내륙으로 500m 가량 떨어져 있으며 해발고도 15~20m 정도인 완만한 평탄대지상에 형성. 유적의 퇴적층 6개 층위로 구분.
    2개의 신석기 문화층에서 300여 점의 석기류와 100여 점의 원시무문토기 등이 출토. 석기는 눌러떼기로 제작한 화살촉 외에 긁개류, 찌르개, 가공석기 등 출토. 토기의 대부분은 유기물, 적갈색현무암 알갱이, 모래 등을 보강제로 사용한 원시무문토기. 유적의 입지와 출토유물의 조합상, 퇴적층의 양상 등 고산리유적과 유사. 또한 무문토기시대의 공렬토기, 주호시대의 곽지A식 적갈색토기 등도 채집.
  • 김녕리 궤눼기동굴 유적 :
    주호시대 유적. 해안직선거리 1km 내외, 해발 17~20m의 평탄한 지형에 형성. 층위는 대체로 3개의 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단면 삼각형 점토대토기, 흑색마연토기, 파수부토기와 적갈색토기 등의 토기류, 석촉, 끌, 숫돌, 갈돌 등의 석기류 그리고 철기류와 골각기, 패촉, 동물뼈, 패류 등 비교적 많은 양의 유물이 출토. 이른 시기의 유물도 발견되고 있으나 유적의 중심시기는 곽지리식 토기단계이며 그 시기는 3~5세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임.
  • 북촌리 바위그늘 집자리(Ⅰ) :
    후기 신석기 이후 탐라시대까지의 유적. 해안직선거리 600m, 해발 20m에 위치. 용암동굴의 천장부가 무너져 내린 함몰지에 형성된 집자리 유적으로 속칭 ‘고두기엉덕’이라 불림. 불을 사용한 흔적이 있으며, 갈판과 갈돌 등의 제분용(製粉用) 도구와 불에 탄 개산초 열매가 발견되어 이 구역에서 부엌일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 동굴바닥에서 출토된 조개껍질의 방사성탄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 결과 약 3,000년 전 유적으로 확인.
    제1층(표토층) :
    조개와 동물뼈의 조각, 근래에 버려진 유물도 포함된 교란층이나 원래 탐라시대 문화층인 것으로 파악.
    제2층 :
    주호시대와 탐라시대의 적갈색토기 파편 다량 출토. 소량의 조개와 동물뼈 조각이 섞여 있으며, 석기로는 공이류 수습.
    제3층 :
    주로 주호시대의 적갈색 토기편과 함께 타날무늬토기편이 함께 출토되었으며, 그 중 완형으로 복원되는 예도 있음. 완형으로 복원된 토기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곽지A식 토기 항아리로 그릇 높이는 22cm 정도.
    제4층 :
    무문시대 문화층. 조개편(片)의 비중이 제3층보다 높음. 인공유물 희소. 여러 점의 공렬토기편과 골아가리무문토기편 수습.
    제5층(최하층) :
    신석기시대유물이 원형대로 출토, 압인점렬문(押印點列文)토기, 겹아가리토기 등을 비롯하여, 현무암재 갈판, 갈돌 등의 석기 유물, 사슴 다리뼈로 만든 주걱모양의 골각기 15점 수습.
  • 북촌리 바위그늘 집자리(Ⅱ) :
    신석기시대 유적. 용암암반지대의 함몰지의 바위그늘유적. 유물로는 토기편 5점이 채집. 토기 안쪽에 평행조흔문이 있음.
  • 억수동 바위그늘집자리 :
    주호시대의 유적. 유물 대부분이 곽지A식 적갈색토기편.
  • 삼양동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 탐라국 형성기의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한 제주 선주민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을 유적.
    1996년 이후 조사에서 대단위 주거지가 확인되어 1999년 11월 유적 중 4천평 정도가 국가사적 제416호로 지정됨. 유적에서 확인된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일부 장방형이 존재하나 중심단계는 상면(床面) 중앙에 타원형의 작업공이 있는 소위 송국리형 주거지로 236동이 조사됨. 이와 함께 창고시설, 야외노지, 마을의 공간을 구획한 석축(石築), 쓰레기장인 패총 등이 확인되었고, 인근에는 지석묘군이 있음.
    마을의 구조는 직경 6m 정도의 대형 주거지 1기에 12~15기 정도의 소형주거지가 배속되는 단위주거군의 양상을 띠고 있음. 특히 대형주거지에서는 대형의 저장용 토기를 비롯해서 옥환(玉環), 동검편, 철경부동촉, 유리옥 등의 중국 및 한반도산으로 추정되는 외래계 문물들과 함께 탄화미 등의 곡물이 출토되고 있어 상위계층에 속하는 사람의 주거공간으로 생각되고 있음.
    삼양동 마을 사람들은 바닷가의 언덕에서 수렵이 부가된 농경과 어로를 수행하고, 인접지역과 교역을 통해 재화를 축적함으로써 다른 지역의 마을에 비해 우월한 위치를 점하게 된 제주 최대의 ‘해안거점마을’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 화북동 유물산포지 :
    주호시대 유적. 곽지A식 적갈색토기 수습.
  • 어음리 빌레못동굴유적 :
    중기구석기 대표유적. 해안직선거리 4km, 해발 200. 석기유물 84점 및 홍적세 동물뼈 화석 출토. 석기는 현무암재로 만든 찍개와 박편석기 등이며 석기 제작기술상 그 시기는 약 4만년 전 이전의 것으로 추정. 동물화석은 중국 주구점의 중기 홍적세층에서 출토된 갈색곰의 턱뼈와 다리뼈, 유럽 후기 홍적세층에서 번성한 적록, 그리고 노루 등이 나타나, 이 시기에 제주도가 육지와 연륙(連陸)되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입증. 천연기념물 제 342호로 지정, 보호.

지석묘분포도

제주특별자치도 지석묘 유적분포도

지석묘분포도 이미지

연표와 유적

제주의 상고시대의 연표와 대표유적

제주상고시대의 연표와 대표유적표
시대구분 연대 문화상제주도
구석기 500,000 인류의등장  
  채집, 수렵사회  
  타제석기  
100,000    
     
    빌레못 동굴유적
40,000   서귀포 천지연일대
     
  (후빙기)  
    (제주도 섬으로 변함)
10,000    
신석기   토기제작 고산리유적
  잔석기 김녕리유적
7,000   고산리 동굴유적
     
  간석기  
  수렵,어로, 원시농경사회  
  돌무지무덤 북촌리 유적
  움집, 정착생활  
     
1,000    
청동기 고조선  
  청동기의 유입(요령식 동검)  
  농경과 목축의 시작 상모리 산이수동 유적
  벼농사 대포리 동굴유적
  지석묘,석곽묘,옹관묘 용담동 월성유적
     
  한국식동검, 세문경  
     
300    
철기시대(I) 철기유입, 생산  
  국가발생  
  위만조선 멸망(108)  
  목관묘  
100   제주도 지석묘
    삼양동유적
    종달리유적
B.C. 신라(57),고구려(37),백제(18) 김녕 궤눼기동굴유적
0   산지향유적
철기시대(II) A.D. 청동기의 소멸 / 가야(42)성립  
  철기의 발달, 보급 용담동 북쪽 묘역
    곽지패총 유적
100 목곽묘 『주호』관계기사
[삼국지위지동이전]
     
     
     
  집권국가로 발전  
300    
삼국시대 고구려 낙랑군 멸망시킴(313)  
  고총축조  
     
400 광개토대왕비  
    탐라, 백제에 조공
     
500 무녕왕(501-532)  
  가야멸망(532)  
     
600 백제멸망(663)  
  고구려멸망(668) 탐라, 신라에 조공(680)
    - 성주, 왕자, 도내 등장
  통일신라설립(676) 종달리 패총유적
통일신라시대   발해성립(699) 용담동 제사유적
    고내리 유적
700    
     
     
     
     
     
고려시대 1,000 왕건 고려건국(918)  
발해멸망(926) 탐라고려의 군현으로 편입(1105)
    탐라 『제주』로 개칭
    수정사지
    법화사지(중창1269~1279)
    신창리 해저유적
    원당사지
1,300 원 고려에 침입(1213) 삼별초 제주로 이동(1271)
삼별초 진도로 이동(1270) 항파두성(1271~1273)
     
조선시대   이성계 조선건국(1392) 제주목관아지
1,500   제주 성주제폐지(1402)
훈민정음 창제(1443) 제주삼읍분치(1416)
    제주목관아정비(1435)
  임진왜란(1592~1598) 탐라성주묘
    하원동 분묘군
    수정사지 중수(1521)
    존자암지 중수(1593)
    토평동분묘
    제주출륙금지령(1629)
    하멜제주표착(1653)
    귤림서원 설치(1665)
    탐라순력도 제작(1702)
    탐라지도병서 제작(1709)
    김정희유배(1840)
     
     
     
     
     

돌유물

구석기시대의 석기

인류가 남겨 놓은 최초의 문화시대를 구석기시대라 한다. 구석기시대의 석기는 모두 타제석기로 재료는 강가나 해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갈돌을 많이 사용하였다. 전기에는 직접떼기가 보편적이며 주먹도끼, 찍개, 긁개, 찌르개 등이 있다. 중기에는 석기제작기술이 보다 발달해 망치떼기 수법으로 톱니날석기, 긁개류 등이 제작되었다. 후기에는 간접떼기와 눌러떼기 수법이 사용돼 작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밀개, 새기개 등과 같이 소형의 석기가 유행하며 수량도 많아졌다. 구석기시대는 도구 제작 기술 변천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 3시기로 구분하기도 한다.

빌렛못동굴유적 타제석기 1
빌레못동굴유적출토 타제석기
타제석기 2
타제석기
 
직접떼기(直接打擊法) :
석기시대 전(全)기간에 걸쳐 사용된 기본적 기술. 원석(原石)을 다른 돌이나 나무, 뼈 등으로 직접 때려서 깨뜨려 석기를 제작하는 법. 특히 전기 구석기인들이 주먹도끼나 찍개류와 같은 크고 무거운 다목적 도구를 제작하는 데 사용한 기술이다.
간접떼기(間接打擊法) :
원석에 돌 또는 단단한 뿔이나 뼈로 된 도구를 대고 돌망치로 때려서 박편을 떼어내는 박편석기 제작기술로 진보된 석기 제작 기법. 중기 구석기의 대표적 석기 제작 기술.
눌러떼기(加壓法) :
나무나 뼈, 돌로 된 뾰족한 도구를 사용해 좁고 긴 박편을 떼어내거나 박편에서 돌 조각을 눌러 뜯어 날을 날카롭게 만드는 기법. 후기 구석기시대 제작기술로 작고 정교한 석기를 만드는 데 이용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구석기 유적으로는 어음리의 빌레못동굴유적과 서귀포 천지연유적이 있다. 출토된 석기의 제작기법에 의해 빌레못동굴유적은 중기 구석기, 천지연유적은 후기 구석기시대로 편년되고 있다.
빌레못 동굴유적은 용암동굴에 형성된 유적으로, 긁개, 칼, 첨기, 송곳, 부리형 석기, 홈날, 톱니날 등 박편석기와 큰석기 등이 출토되었는데, 박편석기가 주이고 큰석기는 많지 않다. 여기에서 출토된 석기는 모두 직접떼기로 제작되었다. 큰석기는 망치돌 등을 직접 쳐서 만들고, 박편석기는 큰석기를 만들 때 떨어져 나온 박편들을 이용하였다. 간접타격법이나 눌러떼기는 관찰되지 않는다. 석재는 동굴이나 주변에서 구하기 쉬웠던 현무암만을 사용했다.
석기 구성면에 있어 화살촉이나 창 등과 같은 사냥용 석기가 없는 가운데 갈색곰이나 사슴 뼈로 추정되는 동물뼈가 발견된 것은 당시 몰이사냥이나 함정 등과 같은 원시적인 사냥기술이 존재했음을 말해준다.

돌유물발굴현장 1

사냥용 석기

선사인(先史人)들에게 있어 짐승사냥은 어로와 함께 중요한 식량자원을 얻는 수단이었다. 뿐만 아니라 짐승사냥으로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기름, 보온을 위한 털가죽, 각종 도구로 활용되는 뼈와 뿔을 획득했다. 따라서 석기의 발달과 함께 사냥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졌음은 당연하다.

첨두기 1
첨두기
타제석촉 1
타제석 촉
타제석촉 2
타네석 촉
 

사냥도구로 알려진 최초의 구체적인 고고학 자료는 신석기시대부터 나타나는 화살촉(arrow point, 石鏃)과 창끝(point, 尖頭器)이 대표적이다. 화살촉은 화살대 끝에 붙여 시위를 당길 때 생기는 팽창력을 이용하여 원거리의 짐승을 잡는 데 쓰였고, 자루가 달린 창은 끝이 뾰족하고 예리하여 근거리에서 목표물을 맞히는 데 알맞았다. 이러한 사냥도구의 출현은 구석기 단계에 비해 사냥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다.
제주도 초기 신석기유적인 고산리유적에서는 화살촉 700여 점, 긁개 50여 점, 창끝 40여 점, 조각칼 7점, 송곳 3점과 각종의 세석인(細石刃), 6만점의 석재편이 수습되었다. 유물의 90% 이상은 석기 제작과정에서 떨어져 나온 석편들이다.
창끝은 첨두부분과 양쪽면을 잔손질하였고, 그 중에서 슴베(자루 속에 들어박히는 부분)가 달린 유설첨두기(有舌尖頭器)가 특징적이다. 유설첨두기는 아직 한반도에서는 출토되지 않은 형식이며 대체로 일본 죠몽시대의 사냥도구 양상과 유사하다. 고산리 출토 유물의 석질은 안산암질 용결응회암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곡물 수확용구 및 제분용 석기

농경의 시작과 간석기(磨製石器) 기술의 발달은 주방도구의 혁신을 가져왔다. 그 대표적인 발명품이 갈돌과 갈판이다. 갈돌과 갈판은 수확한 곡식을 넓적한 갈판 위에 놓고 갈돌을 앞뒤로 움직여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를 낼 때 쓰는 제분용 도구이다. 이 시기 갈돌은 그야말로 다목적 주방용품이었다. 산에서 채집한 도토리나 수확한 곡식들을 갈판 위에 얹어 여러 차례 가볍게 힘을 주어 문질러 껍질을 벗겨냈다. 골라낸 알맹이들은 다시 갈돌에 넣어 힘을 강하게 주어 여러 차례 문지르면 가루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작은 갈돌로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을 가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보다 많은 낟알을 한꺼번에 가공할 수 있는 도구가 개발되었는데 바로 절구다.

공이 1
공이
오목돌과 공이 1
오목돌과 공이
 

가장 이른 시기의 현무암재 갈돌과 갈판이 발견된 곳은 후기 신석기 유적인 북촌리 유적이다. 북촌리 유적에서는 갈돌과 갈판 외에 불에 탄 개산초열매가 발굴돼 이 시기에 본격적인 부엌일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무문토기시대에 간석기 기술이 일반적인 석기 제작기술로 보편화되면서 도끼나 대패 등과 함께 곡물 가공용 석기가 널리 제작되었다. 애월읍 광령리 유물산포지에서 출토된 갈판과 갈돌, 홈돌과 소형공이, 수확용 도구인 돌칼이 대표적인 예다.

갈판과 갈돌 :
갈판은 사방에서부터 가운데가 움푹 파인 확돌과 달리 앞뒤 방향으로 우묵한 것으로 횡단면은 장방형으로 휜 형태를 하고 있다. 대부분 현무암이 석재로 만들어졌다. 갈돌은 갈판에 닿는 면이 매끄럽게 갈리어 평평한 것이 특징이며 갈판과 마찬가지로 현무암만을 석재로 한다. 갈돌은 비교적 폭이 좁고 두툼한 형식과 넓은 형식으로 구분된다. 반타원형 혹은 반원형의 횡단면 형태를 취하고 있다.
홈돌과 소형공이 :
홈돌은 자갈돌 양면 혹은 한쪽 가운데가 우묵진 것으로 곡물을 잘게 빻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이는 두툼한 자갈돌의 넓은 위·아랫면을 타격면으로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확돌에 곡물을 넣고 빻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 추정된다.
돌칼(半月形石刀) :
납작한 박편 및 자갈돌을 이용하여, 일·이차 떼기수법으로 다듬어 날을 만든 것이다. 곡물을 수확할 때, 이삭을 따거나 벨 때 사용한 도구로 추정된다.

주거건축과 석기

제주에서는 구석기는 물론 신석기시대에도 천연동굴이나 바위그늘을 주 주거지로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초기 신석기 유적인 고산리유적이나 말기 신석기 유적인 북촌리유적에서도 한결같이 목재가공에 필요한 석기유물이 출토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간석기(磨製石器) 기술이 보편화되는 무문토기시대 유적에서는 돌도끼나 대패 등 벌목이나 목재 가공에 쓰이는 석기가 출토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 유적지인 애월읍 광령리 유물산포지에서 발굴된 도끼, 자귀, 대패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도끼(石斧) :
날부분을 양쪽에서 갈아세운 조갯날 도끼로 머리부분을 떼기수법으로 다듬고 몸 한가운데를 약간 턱지게 하여 도끼 자루를 묶기 편하게 하였다.
자귀(柱狀石斧) :
도끼와 달리 수직방향으로 자루를 결박하여, 날의 너비가 자귀의 등과 배 사이의 반밖에 안 된다. 날은 한 쪽에서만 갈았고, 머리끝을 둥그스름하게 다듬어 자루홈이 없다.
대패 :
응회암의 얇은 박편을 이용한 것으로 외날이면서 평평한 것이 특징이다.

어로석기; 그물추

곽지리유적에서 현무암재 그물추가 수습되었다. 한 가운데 구멍이 뚫린 것으로 크기가 다양하다. 곽지리유적은 광령리유적과 비슷한 시기(무문토기시대~탐라시대)의 유적이지만, 해안과 가까운 입지적 특징이 있다. 수 점의 돌도끼, 다소의 갈판·갈돌과 함께 그물추가 출토된 것은 해안입지라는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곽지리 유적을 남긴 선인들은 농경활동은 물론 어로활동도 적극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부장용 석기

1965년 경 문익신 옹이 우연히 발견한 개인 소장 자료 5종의 석기유물이 있다. 발견자에 의하면 한림읍 한림리 속칭 ‘동방굴’ 바닥에서 발견하였다고 하나 현재 정확한 유물 출토지는 찾을 수 없다.
출토된 유물은 홈자귀(有溝石斧), 돌도끼(磨製石斧), 작은 돌도끼(小形磨製石斧), 돌끌(石鑿), 대팻날이다. 이 5점의 석기는 매우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으나, 사용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서로 다른 종류로 구성되어 가지런히 놓여 있던 점에서 부장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장품으로서의 유물세트는 서로 다른 종류의 석기를 한 시점의 것으로 파악할 수 있어 편년의 지표가 될뿐 아니라 당시 문화의 한 측면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유물의 가치가 크다.

마제석검(磨製石劍)

제주에서는 몇 점의 마제석검이 출토되었다. 출토지 미상의 석검 1점, 대포동 출토 1점, 삼양동 출토 1점 등이 있다. 이들 석검은 모두 송국리형 문화와 관련되어 있다.
주민신고에 의하여 확실한 출토위치를 알 수 없는 석검은 짧은 슴베에 자루 장착용의 구멍이 뚫린 것으로, 전남 보성강유역을 비롯한 남해안의 여러 고인돌에서 출토한 형식을 취하고 있고, 서귀포 대포동에서 출토된 석검은 짧은 슴베 양옆으로 홈이 파인 형식(有莖式)이다. 이 형식 또한 전남 해안에서 많이 출토된다.
1999년 11월 국가사적 제416호로 지정된 삼양동 마을 유적에서 출토된 유병식석검(有柄式石劍)은 자루까지 돌로 됐다. 석검과 함께 석촉, 합인석부(蛤刃石斧), 유구석부(有溝石斧), 대팻날, 끌, 반월형석도(半月形石刀), 숫돌, 갈돌과 갈판 등도 출토되었다. 이러한 석기 출토 양상은 한반도 청동기시대 중기 이후의 석기 갖춤새와 동일하다. 삼양동유적은 내부에 타원형의 작업공(作業孔)이 위치한 송국리형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문헌
  • 국립제주박물관(2001), 『제주의 역사와 문화』.
  • 제주도(1993), 『제주도지』.
  • 이청규(1995),『제주도 상고사 연구』학연문화사.
  • 이청규·강창화(1998), 『북제주군의 문화유적(Ⅰ) -선사·역사』,「선사유적」, 북제주군·제주대학교박물관.
  • 제주도(1989), 『천연기념물 제342호 제주어음리 빌레못동굴 학술조사 보고서』,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연구소.
  • 제주문화예술재단(2002), 『삶과 문화』제4호, 「선사인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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