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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
작성일 2021-11-11 00:00:00
작성자 메시지

- 일시 : 2021. 11. 11(목) 14:00

- 장소 : 삼다홀

 

 

반갑습니다.

이석문 교육감님을 포함해서 오늘 자리를 같이해 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의원님, 홍명환 의원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아이 키우는데 사실상은 동네 한 마을 전체가 다 관여를 해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저는 일반 행정이고 사실 예전에는 교육행정 분야는 없었어요.

그래서 교육행정 직렬이 없다가 교육행정 직렬의 필요성을 느껴서 각종 시험에서 교육행정 직렬을 만들다 보니까 교육 분야의 전문성도 많이 높아졌습니다만 그래도 일반 행정이든 교육행정이든 뒤에 교육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공통점이 있는데 아이를 키우는 마음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교육행정 하시는 분만 아이를 가진 것도 아니고 일반 행정 하시는 분도 다 아이를 갖고 있어서 간혹 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전 국민들이 교육전문가라고 얘기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교육행정 협의회가 이런 서로 다른 입장 그렇지만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그런 점들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하나의 만들어진 창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서 우리 제주는 고교 무상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을 한 바 있고, 도세 전출 비율 상향 조정이라든지, 4.3 교육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교육 등 다방면에서 큰 진전을 이뤄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버린 지 1년 10개월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학교도 교육활동이 부분적으로 재개되면서 일상회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됩니다.

학교 일상회복의 핵심은 코로나 일상 속에서 학생의 안전을 지키면서 학교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시대가 급변하면서 교육의 중요성도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습은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소득과 지역과 같은 특정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폭넓은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탄소중립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코로나19 급변하는 세상에 학교 교육이 대응해나가는 과제도 직면해있습니다.

오늘 주요 안건들도 코로나19로 심화한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동사업과 안전한 통학로 보장, 제주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환경교육 강화, 마을 교육 공동체 조성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내년도 교육 지원 예산 등 예산과 관련해서도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두 기관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최선의 대안을 찾을 것이라 믿습니다.

코로나 일상에 위축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