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역사
해녀의 역사2
제주의 해녀는 바다에 의지하여 전복이나 소라, 해삼, 천초, 톳 등을 채취하여 생업을 이끌어 가는 여성으로서 제주에서는 그녀들을 해녀, 잠녀, 잠수(潛嫂)라고 한다. 이들은 제주사람들의 삶과 역사와 같이 했으며 이들이 하는 일을 ‘물질’이라고 부른다.
제2전시실은 제주해녀들의 바다 일터와 역사, 공동체를 알 수 있다.
언 몸을 녹이고 물소중이를 갈아입는 불턱을 중심으로 테왁망사리, 눈, 빗창 등의 작업도구, 물소중이와 고무옷을 비교하여 전시하였다. 그리고 해녀의 역사, 제주해녀항일운동, 해녀공동체에 관한 각종 문서 등과 사회공익에 헌신한 해녀들의 사진과 영상자료를 살펴 볼 수 있다.
제주의 해녀는 바다에 의지하여 전복이나 소라, 해삼, 천초, 톳 등을 채취하여 생업을 이끌어 가는 여성으로서 제주에서는 그녀들을 해녀, 잠녀, 잠수(潛嫂)라고 한다. 이들은 제주사람들의 삶과 역사와 같이 했으며 이들이 하는 일을 ‘물질’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