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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 갠 후 더욱 예뻐진 식물들
작성일 2011-05-24 12:44:30 조회 1,080 회
작성자 관리자 연락처

멀리 하얀 꽃이 탐스럽게 핀 이팝나무가 보입니다.




흰 쌀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밥나무라고 불리던 것이 이팝나무로 불리게 되었다지요.

그도 그럴 것이 밥사발에 듬뿍 담긴 고슬고슬한 흰쌀밥이 생각이나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윤노리나무에도 역시나 하얀 꽃이 피었더군요.




윷놀이를 할 때 윷의 재질로 좋은 나무라고 하여 윷노리나무라고 부르던 것이

윤노리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노리나무의 가지는 곧고 길게 자라면서 단단하고 탄력이 좋기 때문에

소코뚜레를 만들거나 기구의 손잡이를 만드는데 이용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우비목(牛鼻木)이라고도 불리지요.




하여튼 꽃이 이팝나무 꽃만큼이나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짙은 보랏빛 붓꽃도 피어있습니다.




꽃봉오리의 모습이 먹물을 머금은 붓처럼 보인다고 하여 붓꽃이라고 불리는 이 꽃은

꽃잎에 호랑이 무늬처럼 인상적인 무늬도 가지고 있습니다.

 

빗물이 모든 먼지를 씻어 내렸는지 비가 갠 후엔 모든 식물이 또렷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비 갠 후 더욱 예뻐진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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