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좋을 거리”란 뜻의 제주어로 2005년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명품 먹거리 골목 브랜드화를 위해 지정된 서귀포시 시내 지역의 대표 음식 거리이다. 아랑조을거리 주변에는 매일올레시장, 올레코스, 작가의 산책길, 천지연폭포, 칠십리시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더욱 군침 도는 먹거리 골목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3-14년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만큼 맛과 품질에서 경쟁력 있는 곳이다. 제주의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진 아랑조을거리에서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음식점 184개소(한식 97개소, 카페 9개소 등), 소매점 77개소 등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이중섭미술관,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서복전시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이중섭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