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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범 형사를 칭찬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홍정범 형사를 칭찬
작성일 2019-05-18 21:49:13 조회 117 회
작성자 황용식
안녕하십니까 형사님 ㅋㅋ
형사님은 저에게 커피한잔을 주신 유일한 형사입니다
그래서 이런글을 올리는것이져
처음만낫을때 대문앞에서 계속 서잇고 들어오려고 하지는 않는게
꾀나 인간적이더군여 요즘은 그런사람들 만나기가 드물져
제가 피해자일때도 목격자일때도 커피를 주지않더군여 지구대에선
모두가 딱딱한 로보트일뿐입니다 조사가 끝나고
벌금 삼만원정도 나올꺼라던데 십만원받았수다
판사가 오만원 아니면 십만원 둘중하나때리던데
합의서도 못냇수다
무슨 인민재판인가여?
그럴꺼면 검사가 기소를 하지 판사가 외 필요하져?
뭐 그래서 합의서애기를 안한모양이지여
벌금내지말고 걍 구류살껄 하루반이면 나올껀데
괸히 냈수다 !!
집행유예있는사람도 상습범도 오만원인데 외 제가 십만원이져 ?
귀찮아서 그냥 냇습니다 !
거기 법원까지도 걸어서 갓고 동부서도 다걸어서 갓져
법원에 너무 일찍가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동네를 뱅뱅돌았져
그짓을 다시 하고 싶지 않아서 이의제기를 하지않았져
차라리 용역을 하루나가고 말지 무슨 한달이나 걸리고
내집에 왔을떈몰랐는데
전화통보가 아니라 직접방문한게 이상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년반년전에
동부서에 조사받으러 오라고 할때 전화로
안가니깐 미리 내게 조사할 설문지양식을
만들어 둔것같은데 화가 낫겠져
동부서 안가고 합의해줬져
그래서 이번에도 전화로 부르면 안올것같아서 직접온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같은 목소리와 톤이더군여 전 귀가 밝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식벽해낼수있져 그런걸 천성이라고하져
타고난 기질을 천성이라고 하져 하지만 머 살면서 다 변하는기고
조사끝날때 까지도 몰랐져 집에 와서 생각하다보니 알게되더군여
앞으로는 경찰을 믿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경찰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더군여
과거에 도움을 준적도 있는데
여상앞에서 차4~5대부신사람도 신고해서 잡게해줬잖아여
그당시에는 씨시티비도 스폰도 블랙박스도 잘없던시절이라 그냥 넘어갈사건이었죠
이미 어둠속으로 자취를 감췄으니 그냥 눈앞에 보이는사람을 잡아넣으려고 ㅈㅈ
중앙지구대에서 저때문에 공이 많을텐데여 뭐 사람들 바껴서 그런가
그런데도 범인을 못잡자 저를 범인으로 몰아세우기도 하더군여
새벽에 잠도 못자게 전화질 해대면서
이후에 범인을 잡아도 사과도 없더군여 공무원들은 다그렇게 사과할줄모릅니까 ?
외 그렇게도 뻣뻣하죠 고개들이
그걸로도 모자라 폴더폰으로 얼마든지 범인을 확인시키는 정석방식을 포기하고
사건현장까지 추가로 나오게 해서 대조하게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낮에는 진술까지 시키는게 경찰조사방식인가여
저에게는 커피한잔도 안주면서여
그런것도 모르고 외 계도조치를 법원에서 받으라고 하는건지
법원가면 계도조치 나올꺼니 진술서를 써라 ㅋㅋ
그렇게도 작은공에 탐이 낫던것인지
그러니깐 형사에서 경찰로 전근온것아닙니까
사진도 내앞에서 안찍었져 ㅋㅋ제일 상태잘나온 부분사진만 찍는건 머져 대체
나 모르겠냐고 ㅋㅋ내가 그사람 기억하면서 살아야됩니까 ㅋㅋ일년반이나 지난 사람을
알아서 머하게여 ㅋㅋ몰랐으면 넘어갈것을 아는바람에 이꼴낫는데
자기가 잡은것도 아닌것같은데 ㅋㅋ당시출동한 경찰이 열명도 넘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수다
그때 사복형사도 왔던데 그사람도 얼굴기억안납니다 내한테 이것저것묻던데 신분도 안밝히고 옆에 경찰들이
보고있어도 제지하지않는것을보고 형사라고 직감했죠
저말고도 다른사람은 잡지도 못했잖아여
이런말하긴 그렇치만 이미 다 종료된사건이니깐 한마디하져
피해자도 그런식으로 방치했다는것은 잘못이 있다는것 아닌가여
무슨 함정수사 하듯이 말이져
내가 그사람한테가서 일도 도와주고 합의서도 공짜로 받으면서
들은 내용인데여 ㅋㅋ자기도 실수를 인정하니깐 공짜로 써준것아닙니까
휴지한개가 먼지에 곰팡이피고 누가 지나가다가 밟았는지 찌그러져있고 포장지가 탄력도없는게
길바닥구석에 있으면 그게 사은품인가여 그거 주워가면 벌금 십만원되나여 어이가 없어가지고
하긴 나 군대있을때 모자 벗고 출근했다고 영창7일에 군기2박3일로 해운대장산으로 갓는데 것도 군부대안도 아니고
그냥 일반도로에서 헌병한테 걸렸다고 군기문란어쩌고 저쩌고 이상한죄명씨워가지고 대대장이 직접보냈지 송유진소령진이
나중에 여장교 성추행하다가 불명에 제대한걸로 아는데 십년만에 초고속승진하고 하차 우리들한테 성교육을 돈으로 해라고
가르키더만 ㅈㅈ남이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지 머 다 그렇치 인간들이 ㅋㅋ그래도 투스타까지는 올라갓던데
경허면서 집에가면 애들앞에서 사람이 먼저되라고 큰소리치고 좋은사람인척 하겠지 ㅈㅈ말할자격없지
전역할떄준 십년뒤에 다시만나자고 열쇠고리에 그런문구가 있던데 태종대전망대에서 다시만나세 ㅋㅋ다 헛소리지
예비군들이 맨날 나 이등병때부터 병장때까지 들은소리가 소령이 어떻게 대대장이냐면서 진입니다 아아 진
헌병차에 걸렸지 세명이상탄거같은데 휴가중이져 아니요 출근중인데여 아아 휴가중이라고여 사오정인가
방위들은 대게 영창을 많이간다 영창이 비어있으면 안되니깐 잘못이 없어도 보낸다 과거 삼청같이
현역들은 미결수가 아니면 영창은 잘보내지않는다 현역은 소대장관할이라도 방위는 중대장대대장이 직접관리한다
그래서 더 피곤하지 전화했을때 집에서 못받으면 영창이다 최대 15일 난 세번까지 가밧다
내 훈련소도 21사단으로 과거 삼청교육대 그자리이다 강원도 양구 백두산부대
형사도 나한테 죄가 없다고 했다 그럴수도 있지 이런식이였지
모든것을 그렇게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되져
얼굴도 모르는 다른사람은
그냥 차타고 동네 하루에세번이상씩 일주일~열흘간 달리면 잡히나여
안되는줄 알면서도 들이되는 소같더군여
도보순찰도 아니고
평소엔 순찰도 안하면서여
형사도 내집에 안들어왔는데 외 지구대경찰이 함부러 영장도없이 들어옵니까
전에 내방까지 들어와서 사진도 찍어갓으니깐 이젠 현관까지는 들어와도 된다는식인가여
다방다니는여자는 마음대로 치마를 들쳐도된다 이런식인가여
그렇게 말해주고 싶더군여
나는 모든것을 다 응해줬고 임의동행도 순순히 받아들였는데요
겨우 십만원짜리 경범죄수준을 무슨 살인사건에 준하게 취급하더군여
공무원규정에도 경찰규정에도 없는 그런짓을 또 반복하더군여
선처를 부탁드리며 이별전에 악수를 청했는데
남자들은 군대에서 누구든지 한손으로 악수하거든여
악수할때 알았져
저보다 어리다는것을여
앞으로 다시 볼일은 없겠져
저는 그렇게 큰 인물이 아닙니다
소탐대실이라고 그런말이 생각나는군여
짧은 만남이었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이런것도 다 인연이 있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다
한번은 만나야되는사람들은 결국은 만나게 되는것이겠져
이제저는 기나긴 잠수에 들어갑니다
주신 명함은 소중히 지갑에 간직하면 필요할때가 오겠죠
좋은사람인것은 알겠는데 비밀이 너무 많으신거 아닌가여
밤색을 보고 알았져 밤색은 고독을 상징하니깐
저는 이제 완전한 자유인입니다
그래서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저의죄는 인생을 낭비한 죄뿐입니다
저는 빠삐용을 좋아하니깐여
그것은 유죄를 인정하지여
홍정범 형사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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