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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일을 하신 분을 칭찬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제주국제자유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 주위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네티즌과 공유하기 위한 "행복체험글"을 자유스럽게 게재하여 주위의 행복사례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게시글에 타인의 실명이 공개되는 경우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될 수 있으니 성명 부분은 블라인드 처리하여 게시글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예시, 홍길동 → 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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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인연 | ||
|---|---|---|---|
| 작성일 | 2003-06-04 11:05:35 | 조회 | 5,269 회 |
| 작성자 | 고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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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날, 심상치 않은 밤.... 우리회원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인연들로 꽉 채워졌답니다. 인연들이 모인 자리에는 연세가 아주 지극하신분, 중년, 청년, 학생, 어린이........ 은은한 형광 불빛사이로 누군가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시작인사를 알리는 메세지를 통하여 "문학의 밤" 행사를 시작했답니다. 평소실력껏 쌓은 문학 실력들이 빛을 발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귓가를 즐겁게 해준 우리 한수풀 회원들이 노고가 무척이나 돋보였던 그날에, 인연 맺기를 소망했던 분이 계시답니다. 문학의 밤을 통하여 봉사하는 수기를 듣고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서슴없이 보내주신 회원님, 그로 인하여 아직도 소외받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느낀 환한 미소를 아낌없이 베푼 회원님께 보내 드립니다. 이 소중한 사랑을 통하여 변함없이 이어질 한수풀 회원여러분이 따스함에 또다른 인연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기위해 서로를 존중하기를 기원한답니다. 인연이 맺는 소중함을 전하는 한수풀 책사랑 회원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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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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