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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터미널의 의경을 칭찬해 주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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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6-25 23:20:38 | 조회 | 4,620 회 |
작성자 | 권장화- | ||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제주에서 일이 있어 지난 금요일에 제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일을 보시다가 월욜날 허리를 좀 다치셨어요. 걱정을 하고 있는중에 오늘 10시 30분 비행기로 대구로 오신다는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서 공항에 마중을 나가서 잘 모시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칭찬을 하고 싶은분은 서귀포시의 버스터미날에 근무하시던 의경분이세요. 가셔서 묵으시던 곳에서 터미날까지 차로 모셔다가 여기서 버스를 타라고 하시더랍니다. 가방은 무겁고 허리는 아프고 어찌할줄을 모랐는데... 모시고 온분의 부탁으로 의경분의 도움을 받았다구요. 공항행 버스표를 사느곳이며, 버스도 안전하게 태워주시구요. 가방은 물론 의경분이 들어주셨구요. 하도 고마워서 아버지께서 음료수라도 한병 사드릴려고 했는데... 근무중이라시며 극구 사양을 하더랍니다. 먼곳 타지에서 몸도 아픈데 길도 다니기에 힘이 들었다면 얼마나 더 고생이 되었을까요. 그렇지만 그 의경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셨답니다. 다시한번 그의경분의 친절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죄송스럽게도 그분의 이름을 알지못합니다. 그저 오늘 6월 25일 버스터미날에서 근무하셨다는것 밖에요... 넘 감사했습니다...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보입니다.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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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체육대회가 준 행복 0 | 고인숙- | 2003-11-07 | 3229 | |
120 | 우편물도착 0 | 박기현- | 2003-11-06 | 3729 | |
119 | 미스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0 | 장건희- | 2003-11-02 | 3698 | |
118 | 선행을 알립니다. 0 | 김태- | 2003-10-29 | 3754 | |
117 | KT 사랑의 봉사단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0 | 정승미- | 2003-10-27 | 3472 | |
116 | 덕남택시 김은식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 | 김현주- | 2003-10-27 | 3980 | |
115 | 한라산국립공원직원분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전합니다.. 0 | 한상식- | 2003-10-22 | 3480 | |
114 | 제주정신요양원, 제주시립희망원 화이팅.. 0 | 박지환- | 2003-10-17 | 5443 | |
113 | 표선면사무소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0 | 이정협- | 2003-10-16 | 4359 | |
112 | 사랑의편지 0 | 서영옥- | 2003-10-14 | 3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