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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곳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곳
작성일 2004-06-25 15:51:39 조회 2,013 회
작성자 유중희-
모든 고객은
환영받고 싶어하고,
기대와 요구가 수용되기를 희망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받기를 기대하게 된다.

제품과 시설이 마음에 들면 고객은 만족하게 되지만
인간미가 흐르는 질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감동하게 된다.

내가 며칠 전 한국병원을 찾았다가 오래간만에 고객으로써 감동을 받았기에 이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나는 주변에 병원이 없던 두메산골 출신이라 병원이라고 하면 상당히 생소하다.

어린 시절 동네 어르신들이 병원에 대해서 서로가 이야기 하는 것을 엿들은 바에 의하면 병원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는 좋은 곳이라기 보다는 환자가 병원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환자의 돈을 전부 갈취하는 곳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냈었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서 환자가 생겨 병원에 갔다 오면 애지중지 가꾸어 오던 논.밭을 팔아 없애는 것을 목격하곤 하였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시골의 주변사람들은 몸이 약간 불편하여 병원에 가면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닐 터인데, 죽어갈 정도의 중병이 들어서야 병원을 가게 되니 큰 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를 포함하여 주변사람들은 거의 죽어 갈 정도가 아니면 병원에는 가서는 안 되는 곳이라고 여기면서 살아왔고, 서울생활을 거치면서 이제 50이 넘어선 지금에 와서도 이러한 고정관념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아파서라기 보다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아파서 보호자 자격으로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가끔은 있었는데 개인병원이든 종합병원이든 대부분 의사나 간호사들이 고압적이고 불친절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불편한 부모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발이라도 들려고 하니, 보호자는 나가 있으라고 고함을 쳐 대는 의사를 만난 적도 있었다.
좀 더 증세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 물어보려고 하여도 뒤에 밀려 있는 환자들 때문인지 답변이 부실하기 짝이 없었기에 병원이라는 곳에 대한 이미지는 아직도 나에게는 좋게 남아 있지 않다.

그러다가 2년 전에 제주에 내려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제주사람들은 대부분 순박하고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다소 상냥함과 친절함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 육지 사람들의 판단인 것 같고 나도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지난 해 어느 날인가 우리 회사 직원이 출근하다 다쳐서 한국병원에 입원하였기에 잠시 위문차 한국병원에 들러 본 적이 있었다. 다소 시설도 낡은 편이었고, 의사나 간호사들이 태도도 그져 그렇고 내가 평소에 병원이라는 곳에 대한 이미지에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

그런데 금년에는 회사의 건강검진 대상 병원이 한국병원으로 선정되어 며칠 전에 그 곳에서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는 깜짝 놀란 만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국병원은 종전과 다르게 주변 환경이 완전히 새롭게 변경되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특히 강조할 점은 모든 의사나 간호사 등 전문직 종사원들이 한결같이 명랑하고 친절하다는 것이었다.
어느 누가 특별히 친절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칭찬해 주고 싶을 정도로 한결같다는 것이다.

방문객이 어리둥절하지 않도록 다가와서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고 있고, 어느 한 검진이 끝나면 안내자가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바로 상냥하게 다음 단계를 연결하여 주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주었고 어투나 행동 하나하나에서 친절함이 우러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회사에 돌아와서 건강검진 대상병원으로 한국병원을 택한 실무자에게 잘 선택하였다고 칭찬해 주었고, 우리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직원들도 한국병원에 가서 단순히 검진만 받을 것이 아니라 업종은 다르더라도 그 들의 상냥함과 친절함을 배워 오도록 주문하고 있다.

다소 무뚝뚝하다는 정서가 흐르는 제주에서 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한 병원이 있었다는 것은 너무도 예외이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주어, 병원에 갈 경우라면 삼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병원에 가 보도록 홍보해 주고 싶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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