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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재봉 기사님을 칭찬 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 ||
|---|---|---|---|
| 작성일 | 2004-10-25 14:08:53 | 조회 | 2,255 회 |
| 작성자 | 정영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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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 쫓기다보니 벌써 결혼 33주년이되었고,모처럼 시간을내어 아내와함께 제주도여행을 계획하여, 10,20-10,23일 3박4일간 제주도여행을 다녀왔읍니다. 여행정보를 얻기위해 제주도청 홈페이지를방문하여 제주60바7275 강재봉 개인택시기사님을 만나, 여행일정을 말씀드리고 숙박등 예약을 부탁드린후, 10월20일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처음만난 강재봉기사님은 한마디로 이웃집 아저씨 같았읍니다. 관광안내를 받는동안 기사님의 재치와 유머에 우리부부는 나이도 잊은채 마치 신혼여행온 부부처럼 마냥즐겁고 행복했읍니다. 특히나 깨끗하면서도 저렴한 숙박시설, 비싸지않으면서도 제주도의 맛을 흠뻑느끼게한 갈치구이, 뚝배기, 흑돼지, 바닷가횟집등은 우리부부의 여행을 한껏 즐겁게해주었읍니다. 관광지마다 동행하시며 잔잔한 설명과 함께 찍어주신 사진은 우리부부의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될것입니다.더군다나 제주를떠나기전 촬영한 사진을 현상해서 넘겨주실땐 정말로 고마움에 할말을 잊었읍니다.확대해주신 사진은 액자에 넣어 거실에 걸었답니다. 강재봉기사님 정말로 고마웠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영원한 제주의 길잡이가 되십시요.-- 한라산 등산은 잘마치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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