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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익여행사 오희숙씨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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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1-03 16:11:10 | 조회 | 2,201 회 |
작성자 | 권오승 | ||
12월 31일 부터 1월 2일 까지 2박 3일 코스로 제주 여행을 저희 가족 5명을 비롯하여 친구 가족 4명과 함께 이번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10년 전에 신혼 여행 코스로 한 번 다녀간 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아이들을 위해서 제주도을 한 번 보여 주고 어렸을 적에 경험을 시켜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른 가이드와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고 상투적인 여행에 불과 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희숙 씨는 여행 중 내내 여행지에 대한 진지한 설명과 유창한 제주 사투리를 섞어 제주 홍보를 아끼지 않았으며 여러 군데에서 온 손님 30명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협화음 하나 없이 아이들의 심한 장난에도 눈살 하나 찌푸림 없이 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로서 손님에 대한 서비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특히, 고마웠던 점은 연말 연시는 성수기 라서 항공권에 대해서는 유두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천안으로 가는 기차의 시간 까지 알아보고 항공권 시간 까지 맞춰 주는 정성에 실로 저와 친구 가족은 감동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행 기간이 다 끝나서 가이드 로서 공항에 배웅만 해 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비행기를 탑승하러 들어가면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서 있다 가는 모습에, 다음에 제주에 꼭 한 번 다시 와 봐야겠다는 생각과 오게 되면 커피라도 한 잔 꼭 같이 마셔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오늘 2005년 첫 출근을 하여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지만 홍익여행사의 가이드 오희숙 씨와 성산포의 일몰이 머리 속에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홍익여행사와 제주도에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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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마음따뜻한 기사님 0 | 부공민 | 2005-05-16 | 1814 | |
417 | 한경면장님 고맙습니다. 0 | 고인숙 | 2005-05-10 | 2188 | |
416 | 한라산 성판악 관리사무소 직원 고용진씨에게 감사드.. 0 | 현근 | 2005-05-09 | 2711 | |
415 | 신흥교통(전세버스) 고맙습니다. 0 | 류장훈 | 2005-05-07 | 2290 | |
414 | 많은 배려와 관심에 너무 너무 행복한 4박5일 이였습.. 0 | 장성미 | 2005-05-04 | 1817 | |
413 | 제주속에 제주인을 칭찬합니다 0 | 권숙범 | 2005-05-03 | 1922 | |
412 | 관광마케팅과 감사드립니다 0 | 최귀영 | 2005-05-02 | 1749 | |
411 | 농산 아저씨의 신용 0 | 송혜경 | 2005-04-27 | 1758 | |
410 | 행정자치위원회 감사합니다. 0 | 조은덕 | 2005-04-27 | 1578 | |
408 | 제주여행을다녀와서(송영선 가이드 화이팅!.. 0 | 최귀남 | 2005-04-26 |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