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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현식을 칭찬
작성일 2020-06-10 01:14:10 조회 173 회
작성자 황용식
삼국지 초기땐 정세를 보면 동태후는 십상시를
하태후는 남동생 대장군 하진을 가지고 서로 권좌를 다투게 되었는데
초기엔 어린 하태후가 하진의 힘으로 옥좌를 갖게 되어
동태후를 어명을 핑계로 독살하는데 성공하나
진류왕을 그대로 두다보니 나중에 동탁이 난입했을때 다시 뒤집혔지
그래서 역사란 돌고 도는것이다
물론 하진도 그때 십상시들에게 처단당했고
그의 누이는 어리석게도 과거 그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이자리에 올랐다고 그들을 비호해주다가 다시 그들때문에 망하게 된것이지
어제의 친구가 내일은 적이며 어제의 적이 내일은 친구가 될수 있는게
난세시대의 당연한 법칙이며 경영학이나 정치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마음은 동탁과도 같다
서량꾼을 이끌고 황제어가를 호위하려 오자
천자는 그대가 황건적때 참패한 동탁인가라며 그를 깍아내리다가
나중에 사약을 받게 되었지
반면에 진류왕은 그대가 어가를 호위하러 온 공이 높다고 칭송하자
그를 다시 황제의 자리에 올렸지
그때의 짧은 처세술이 두왕자의 운명을 가르게 된것이였다
사람은 누구나 다루기 쉬운 사람을 모시고 싶어하고
자기를 비난 하는 사람을 좋아할리가 없다
그게 가능한 사람은 성경과 불경에만 존재한다

이가 아픈 치통에는 민간요법으로
시신이 누워있던 지푸라기가 효염이 있다던데
낙엽은 왜 작은 미풍조차 없이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것일까

난 배에서 찍은 영화나 드라마 다큐등이 좋더라고
하지만 남들도 그렇지 는 않다 자신만 그걸 모르고
남에게 강요할뿐이지 북한처럼 그게 가능한 나라라면 몰라도
선택이 가능한 민주주의에선 절대로 나올수가 없다고
그게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말이지

선풍기도 2단이상을 쓰면 십년도 못쓰겠지만
1단만 쓰면 이십년도 쓸수있지
이단이 항상 좋을것 같지만 나중엔 추울수도 있고
그래서 선풍기 틀고 에어컨 틀고 자서 죽었다
이걸 1단과 동일시 하더라고
그냥 쓸데없이 단어하나로 묵어서 애길 하고 싶어한다 이말이다
1단을 트나 2단을 트나 모기는 도망가고
잠을 자는데는 오히려 1단이 더 낫기도 하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절약도 하고 말이지

그래서 우리집 검침원이 4년동안 놀랬다고 두번이나 바겨도
전화가 오밤중에 와서 이집에 사람 안사냐고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형광등 안키고 사니깐 그런것뿐이지
그 검침원도 어떤기기가 전기세를 많이 먹는지도 모르더라고
그냥 냉장고 이러니깐 남들 다쓰는대형냉장고나 생각하고 있고
내가 냉장고 중형이 한달에 만오천원 나오던데 소형은 오천원도 안나오매
대형은 모르겠고 그모든걸 냉장고라고 하나로 묵어서 말하는건 옳지 않다
형광등 한개에도 한달에 만오천원꼴이다
남들할거 다하면서 자신은 불행하다고 외치고 있다 그게 현대인들이지
전혀 동정심이 안간다

예술의 길은 멀고 인생은 짧도다
배부르고 뜽따시니 남들은 어떤 아픔을 달고 사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그저 어린아이처럼 투정만 부리며
자신의 세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남들 다 가는 군대 대신 편한 공익가면서도 말이지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글을 읽어보니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가있는것 같은데
그게 아마 공익이겠져 연애인들은 서로 그곳으로 빠질려고 하고
어떤사람들은 거기도 안가려고 하긴 하던데 그래서 외국으로 토끼고
나이차서 이제 국내에 들어오고 싶어도 못오기는 하더군여
차라리 그럴꺼면 처음부터 다른 댄스가스들 처럼 허리라도 삐긋 했다면 모를텐데
귀하는 신체건강함에도 무엇이 문제였는지 공익을 간걸로 보이는데
내 고딩때 멀쩡한 애가 그런곳에 가기도 하더군여

저도 방위 나와가지고 상병때 한떄 레이다에도 근무해본적이 있어서 더 잘아는데
그래서 초딩동창도 보고 개네들 하는일이 태종대 전망대에서 주차요원을 한다던데
아마 대부분은 그렇게 지하철에서도 근무하기도 하고
근데 월급은 우리보다 월등히 많고 한 두달 더 근무하는걸로 알며
훈련소도 우리는 육주인데 개네들은 사주일정도이고 게다가 우린 전방훈련소 나왔는데

개네는 후방 훈련소를 나오더군여 물론 내가 제대할쯤 무렵에
우리들도 사주고 후방훈련소로 또 법이 바뀌더군여
법이란게 국회의원들이 마음대로 이랫다 저랫다 바꾸면 그리되는것이고
이건 제생각이 아닌 변호사가 한 말입니다

귀하의 꿈은 자유롭게 그림그리는 화가인데
집안에서는 대학을 가서 그리라고 하는것도 귀하에게는 짜증인듯 하고
또 거기다 강제로 징집되어서 공익으로 근무하는것도 짜증인듯 한데
그럴꺼면 북한가서 그림 그리세여
남한에 살 자격이 없네여 그러면 나라는 누가 지키나여
김정은이 와서 지켜주나여

전에 엠비도 그랬다져
남한검찰을 못믿으면 어쩌냐 북한검찰을 믿을꺼냐
전에 홍카콜라도 그랬다져
제가 드온 세탁기는 삼성 세탁기입니다
북한도 검찰이 있었나 모르겠는데
경찰 컴퓨터는 다 삼성이고 백신은 간철수 쓰던데여

바로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라가 안전하고
귀하도 그림을 마음 편히 나중에 그릴 기회가 오는것이져
귀하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이겁니다
그림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받고 그릴정도는 안될듯 싶은데여
그런 내용이 없는관계로 추청해보는것이고

저도 최근에 길거리 화가 아저씨를 알게 되어서 그의 집에도 따라가 보곤
했는데 싸구려 여인숙에서 두달이나 방세가 밀리면서 초라하게 살더군여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말인가여
빨래방 가고 싶다던데 옷하나도 빨래할때가 없고 부엌도 없고 화장실도 공용이고
교도소 보다도 못하던데

그 화가 아저씨도 과거에 자기 좋아하는일만 하고 다녀서
그렇게 살게 된것이고 귀하는 지금 먹을거 입을거 걱정없이 살다보니
그런건 눈에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욕심밖에는 모른다 이겁니다
귀하의 꿈이 머가 그리중요한것인가여
누가 무엇을 짓밟았다는 것이져
그럼 일본가서 그리면 되겠네여 아니면 여자로 태어나던가
수술받고 재판해서 민증2번 하면 될거 아닌가여

귀하가 공익가게 되면 세상이 거지 같이 되나여 어이가 없네여
그런 마음가짐으론 아무것도 그릴수 없습니다
예술도 기본이 필요하지여
물론 재능과 인격이 반드시 정비례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절은 있어야져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지 통일된 나라가 아닙니다
초딩떄 뭘 배웠나여 대체
전쟁중에 서로 피해가 크니 잠시 휴식기라 이겁니다
복싱으로 치면 라운드 공이 언제 울릴지 모르니 대기중이란거져

한국복싱보면 이젠 여자경기가 메인이 되버렸는데
관중들을 보면 더 한심하더라고 할매 할배들이 대다수고
그들이 돈내고 보러왔다고 생각이 안되고 무료겠지
여기 제주도 나도 몇번 가바서 아는데 공짜고
안올까바 걱정되서 사은품 우산같은것도 주고 하더라고
왜지 시대가 거꾸러 가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 유엡씨 챔프를 지냈던 쉐윈카윈이
다른단체에서 하락새인 효도르에게 같이 훈련해보자고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그때 효도르는 밥샵에게 두번이나 진 후스트와 훈련한걸로 아는데
그자는 격투기완 맞지도 않은 킥복싱 선수였지
그리서 현대과학이라는 헬스도 안하고 놀이터에서만 놀던데
그러니깐 성적이 나쁘더라고 시대에 뒤쳐지고도 그걸 모르더라고

외국은 건물지을때 배관이나 전기선은 안에 파묻지 않고
짓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하고 있지
그럼에도 외국의 절반도 못미치는 수명을 자랑하는데
완전히 거꾸러 가고 있지 그게 이제 내구성보다는
쉽고 간편하게 하나로 되있는것을 선호하다 보니 나오는증상이고
자기만 살기 편하면 되고 원망은 후세대들이 받게 되어있는 구조지

귀하가 사람이 만든 규제가 싫다면 저기 아프리카 가서 안오면 되잖아여
귀하의 그림도구만 챙겨서 유승준 처럼 외국가서 오지마세여
그리고 가서 사자나 코끼리나 그리면서 타잔처럼 살면 될것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져
만약 현역 갓다면 총기난사하고 탈영하고 그럴것 같네여

남들은 돈이 없어서 못가는 대학을 보내주는 부유한 집안에서 살면서
배부른 소리나 해대고 있고
그게 다 귀하의 미래를 위해서 그러는것인데
그게 불만이면 퇴학당하면 되겠네여
출근하는 사람을 콩나물 시루라니여 미술하지말고 피아노나 치세여

아마 머 미대가 아니라 일반대학을 간듯 말하는데
뭐 돈만 있으면 갈수있는 미달된 과는 많이 있겠져
귀하의 글을 보면 그림은 별로 잘 그릴것 같지도 않은데
부모 탓할것 없이 자기가 안다니면 그만이지
아는건 편하게 살아온데로 편하게 가려고만 하고

지금은 육칠십년대가 아닙니다 귀하가 태어나기도 전일을 외
거론하는지 모르겠네여
그때와 어떻게 지금을 동일시 할수가 있는거져
그저 책만 읽고 탁상행정식으로 평새을 살아온듯 한데
그런것보다 경험을 쌓으세여 현실에 사람을 만나가면서 소통도 하고

오십년전일은 오십년더 살아보고 생각해보고
박쥐같이 외국가서 살겠다는 못된 생각을 고치지 않고는
귀하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에 어떠한 공로도 없으면서 뭘 세상을 바꾸겠다고
노력도 해본적도 없으면서 상상만 풍부하네여
인생은 이벤트도 아니고 캠페인도 아니져

그런 축제에 대한 환상을 접으세여
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한적 없으면서 꼴랑 남들 다가는데
혼자 열등감 표출하는건 도리가 아니져
공익이 무슨 대단한 벼슬도 아니고
그런 사람을 도와줄 사람은 세상에 없져

마치 양반이 예절배울게 너무 많다며 하소연 하는듯 하는고
귀하의 신세는 탐스런 모란으로 태어났으나
시궁창에서 소리없이 시들어 죽을처지라며 한탄하네
가부의 개가를 나라에서 막고 있다면서 손가락질 하는 형세입니다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내게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맘이 꼭 필요하져

어깨에 놓인 짐을 짐 이라고 느끼는 순간
그 짐의 무게는 어마어마하게 무거워 지겠져
그냥 놓여 있는 것 내게 주어진 것 그렇게 받아들이면
훨씬 무게감이 덜 할 것입니다

볏집으로 굴비를 역든 집신을 만들어 신듯
그것은 귀하의 몫입니다
요리도 예술이져 미의 예술이라고 할까여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이니깐여

음식장사란 맛있고 값싸고 친절하면 성공하는것입니다
사람장사도 사업도 정치도 마찬가지져
어리석은 자들은 자리탓 남의탓이나 해대는 법
세상은 알고 보면 좁다
그 소문 퍼지면 누가 오겠니

만화 초밥왕 쇼타를 보면
맛있는 장어에는 소스가 들어가는법
그건 오래될수록 좋고 앞전에 만든 장어국물을 남긴것을
다시 발효시키면서 계속 대를 이어 아침마다 끓여주야 되는데
티비에서 보니 축산업도 그런식이라서 매일같이 끊임없이 해주지 않으면
안되더라고 소의젖도 매일 짜주야 신선하니깐

요리왕 비룡을 바도
맛있는 만두에도 효모가 들어가는법
그것역시 오래될수록 더 맛이나지
장어처럼 앞전 만두피를 만들땐 때넨 샘플을
다시 저장해나서 뒤의 만두와 혼합해서 만드니깐

행복이란 누군가에게 이성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겟지만
누군가에겐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일수도 있겠지여
장인정신이 없다면 아무리 뛰어난 천재도 예술을 완성할수 없져
그저 미완성의 작품만 남았다가 사라지겠져

아무리 좋은 일에도 액이 끼기 마련이니 언제나 겸손한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입니다
무리한 일의 진행은 삼가시고 오히려 이제까지 걸어 온 길을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관념이나 사고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새로운 사고로 자신을 전환시켜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너무 좋으면 오히려 힘들어 질 수 있으니 나서지 말고 침착하게 자신의 역할 자신의 몫을 챙기는 게 유리합니다
귀하의 탁월한 재능으로 인하여 남들도 어렵다고 한 일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중하면서 일을 이끌어 나아간다면 좋은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그래서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조현식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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