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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넋두리를 칭찬
작성일 2020-09-19 01:27:31 조회 107 회
작성자 황용식
달밤에 운동한답시고 동네 한바퀴 돌았더만
한자리에서 소주병으로 공병 26개 나왔더라고
딱 말걸이 두병이더만
편의점가서 교환하려니 전표 얘길하길래
그냥 막걸이로 받았지

처음엔 공병 받냐니깐 지금 시간이 몇시간데
그럼면서도 컨테이너를 내려주더라고 여기 꼿으라고
아직 가져오진 않았고 집에 뒀다가
안받아을수도 있으니깐 또 더럽게 해서
아침에 싯고 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술김에 가보니깐 술값은 벌었네 헤헤

만장일치의 치명적인 위험을 경계하라

노애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속담에 여러 사람과 의논하면 미혹됨이 없다고 했소
지금 내가 여러 사람과 의논하고 있는데도
나라가 어지러운 것은 무슨 까닭이오

공자가 대답했다
지금 신하들은 계손씨와 말은 물론
행동까지 똑같이 하지 않는 자가 없습니다

노나라가 온통 계손씨 한 사람의 나라와 같아져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군주가 아무리
나라 안의 많은 사람에게 물어볼지라도
대답은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혼란에 빠진 이유입니다
노애공은 안자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였는데 안자가 대답하기를

이른바 세 사람이 모여 미혹됨이 없다고 한 것은
한 사람이 틀려도 나머지 두 사람이 맞으면
세 사람으로도 능히 여러 사람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노나라의 신하는 많으나 모두가
계손씨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행동하기 때문에
모든 말은 한 사람이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어찌 세 사람과 상의했다고 하겠습니까
계손씨는 노나라의 실권자 가문으로 계강자가 그 대표적 인물이다
실권자로 인해 모든 의견이 똑같은 폐해를 군주에게 이야기한 것인데
공자나 안자나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이처럼 리더는 만장일치를 경계해야 한다
리더는 한목소리로 외치는 듣기 좋은 말보다

한마디 따끔한 간언을 즐겨야 발전이 있고
리더가 잘못할 경우 부하들이 입을 모아
문제점과 개선책을 제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

초장왕에게는 오거라는 신하가 있어
정사를 돌보지 않는 왕에게 비유를 통해 간언하고 있으며
노애공에게는 공자와 안자가 계손씨의 전횡을 경계하라고 간언하고 있다

중구삭금 : 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 는 말로
말 속에 숨어있는 무서움을 의미한다

이처럼 리더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되더라도
상황과 의도를 읽어 분별 있게 수용해야 하며
사람을 보는 눈이 정확하도록
늘 노심초사하여 상대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조언이 잘 통하려면 말을 제대로 하고 또한 제대로 들어야 한다

며칠전 꾼 꿈에서 난 편의점 알바가 그만두는 날
그알바가 자기 그만두면서 이걸 잠시 맡아달라고 하던데
난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잠시 그렇게 땜방으로 오니깐
결제도 제대로 할줄 몰랐는데 카드영 핸폰결제도 있고 하다보니

불안했는데 원래 거기 다니는 다른 사람이 그날 출근했더라고
그러면서도 정식으로 일하는건 아니고
약간 날 보조 해주는것 같긴하던데
꿈에서 돈은 초코릿 색이더라고

마친 주인아줌마도 오길래
그만 가보겠다고 하니깐 외벌써 가냐고 하던데
몇시간 일한게 아깝지 않냐고 했지만
더이상 계속 할 자신이 없었다 그리곤 깼다

최근에 택배기사가 보이스피싱의 전달품을
경찰에 신고해서 돈대신 명예를 택했는데
가끔 가다가 그런 사연도 있지
예전부터 길에서 주운 거액의 돈을
주인을 찾아주기도 했고

이외로 그런 좋은 사람도 있고
또 반대로 남의돈이나 자리를 탐하는경우도 있고
요새 정치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나

남이 에티엠기에 실수로 올리고 간돈도 슬적할정도던데
건입동에도 그런애가 있지 할줄아는건 세탁기돌리는게 다고
그런건 초딩도 할수 있지
그럼 초딩애게 정치해달라 이건가

저녀석 너무 평범한걸 만들었어
재료도 그렇고 맛을 내는 식초에도
특정적인게 아무것도 없잖아

과연 그걸로 승산이 있는걸까
뭣때매 전어따위로 승부를 내려는 거지

아무런 특징이 없는 소박한 전어초밥이로군
약간 맥이 풀리는걸
우선 맛을 볼까여

훌륭해 멋진 솜씨야
이건 무슨 맛과 비교할수 있을까여
이런 전어맛은 처음이야

전어자체도 신선하지만
절임초맛 역시 환상적이야

전어의 지방과 식초의 산미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하지만 여기까지는 맛보기에 지나지 않아
문제는 그이후겠지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글을 읽어보니 요즘 흔한 대학생들의
취업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군여
아직 뭐 서른전이니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고

조조가 원소를 이기고 그의 부하 진림을 잡게되자
외 자신의 조상까지 욕했냐니

진림이 말하길 활에 올려진 시위는 쏘지 않을수가 없다고 답했다
그래서 조조가 이번엔 내시위에 올려 사용하겠다고 그를 용서했다

원소가 패하고 아들 원희의 처를 희롱하러 조조의 아들 조비가
들어가 먼저 낙아챗는데 그녀의 미모를 보고 조조가 조비를 위해
전쟁을 한것 같다고 평할정도로 미모가 상당했지만

그러한 그녀도 훗날 조비가 첩을 들이고 그첩에게서 낳은 아들로
왕세자를 삼자 원희처는 근본이 부족하다 생각한거였지

그래서 칭기스칸도 마찬가지로 남의 손에 한번 거친 자식은
자신의 출생처럼 제외시켜버리고

그래서 원희의 처였던 여자가 자신을 증오할까바서 아에 사약을 내려버렸다
그녀의 미모도 소인배한테 가면 결국 토사구팽 될뿐이였다
요즘 시장이나 도지사 여비서들은 그러한 공부를 많이 한것 같더라고

본인 스스로 사람을 대하는걸 어려워 하는듯 한데
그래가기고 어떻게 대학은 다녔는지 이의외고
학교란 단지 공부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만
다니는곳은 아니지여

그곳에서 친구나 애인도 사귈수 있고
여자의 70프로이상이 대학에서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고여

뭐 그렇다고 해서 다 결혼에 골인하는것은 아니젰지만
어쨌든간에 여자는 추억이 생긴다고 하면 아무리 힘들고 멀어도
면회를 군대까지 가보거든여 처음은 그렇져

물론 한번해본것은 알기 떄문에 두번째부터는 그리 목메달지 않지만
그래서 첫번째가 중요한 법이고

여자가 두번쨰 받는 시련에선 강해지는 법이져
귀하가 남자일거 같긴한데 작은가능성 하나도 놓칠수 없어 그런것이고

대학하면 꿈많은 새댁신부처럼
젊음의 캠버스 연애 술 그런것들이 떠오르는데

요샌 학생수도 줄고 남여공학이 중고딩때도 많아서
굳이 더큰 학교에 간다고 해서 별로 다르진 않을듯도 합니다
실제 군대동기나 후배들중 대학을 자퇴한애들이 상당수 던데

예전에도 그런데서 적응못하고 나온이유가 보면 다 대인관계문제였고
반면에 군대에서 이제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하는 애들도 또 있져

그래서 사람은 각자 같은공간에 있어도 다른시간대를 달리는거고
오늘도 밤에 여상을 지나가보니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는반면에 퇴근하는 여학생도 있더라고여

귀하의 나이보다 훨씬 어릴때 사업을 해본애도 있고 사장인애들도 있고
하지만 그나이처먹을동안 알바한번 해본적 없다니
요즘 젊은 정치인들도 딱 그런식인데

사회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는게 그저 그동안 배운게 있다보니
혀꼬부러져서 영어를 몇마디 써보면서 발음해보나
자기만 그게 멋져 보이는줄 알지

정작 검찰조정계 할배나 내가듣기엔 한심해 보이더군여
맨날 남의 자리나 탐하고 있고 자신은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서
그래도 귀하가 더 낫져
왜냐면 아직 젊고 기회가 있고 앞으로도 무언가 그런일이라도
할려고 하니깐여

요즘 대학생들은 오로지 캥거루 족들이라
아에 그런쪽은 쳐다도 안보고
무조건 큰한방만 준비하다가 안되고 미끌어지면 한강 이런식인깐여

그런거 전혀 동정도 안가고 적어도 시장정도의 업적을
쌓게 되면 그 사이에 여비서를 농락한 과가 있다하여도
사람들은 추모의 물결에 합류할지도 모르져

외 요즘 사람들은 그러한 성범죄에 관대한거냐
바로 자신들도 올바르게 살지는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엠비보고도 과거도 도덕도 묻지않을테니 경제만 살려달라
그래봤지만 그것도 실망을 주게 되자
다시 과거와 도덕이 도마위에 오르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처사이고

실제 주가조작해서 오천명이 사라졌다던데
그렇게 남에게 정신적 물질적 재산적 피해줘본사람이
또 그런짓 하기 마련이고

이미 합동토론회때 사대강 운하를 주장했고
다른후보들은 그사업의 실효성의 의문을 제시했는데

이 미개한 중생들은 그저 눈뜬 장님에 불과했고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골라보는 편식을 버리지 못하더군여

귀하도 알바를 굳이 하지 않아도 노가다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여
용역에 하루나가본뒤에 다시 그런 고민을 해보고

그래서 일마치고 막걸리와 고기사와서 그거 구워무면서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전망해야할지 구성을 해보고 계획을 짜야지

요새 정치인들처럼 건입동에서 동네주민을 어떻게 조리돌림시킬지
그런거나 일년동안 구상하는애가
대체 어떤 소수자들을 챙긴다고 생각하나여
그런 작은 그릇의 소유자가 되서는 안되겠져

귀하도 이제 지난 과거가 다시 창고에 쌓아논 수북한 잔해들이
먼지처럼 밀려와 이제서야 청소하게 되는 형국인데
그렇게 과거가 현재의 나를 만드는거지

과거에 청산하지 않은일들은 언젠간 해야되기 마련이고
나이들어서 할려면 더 귀찮고 힘들져
청소도 어릴때 학교다닐때 해바야 쉬운법인데

알바한다고 잘해지는게 아니져
제가 호프알바를 고2떄 해보니 사실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했는데
거기 형들은 내가 술안주를 하나도 모르니깐
넌 친구들과 술집도 안가보냐고 뭐라 하던데

실제 열살더 많은 직장인들도 안주 자기가 시켜놓고
이거 옆에 곁들인 야채장식은 먹는거냐고 되묻던데
그렇게 사회생활을 왕성히 하는 사람들도 잘모르져

귀하가 보는 넷상의 명언들은 자신의 피부로 와닿을수 없는 이유가
그런것도 다 그런쪽의 경험이 있어야 느껴지지
시장처럼 행운은 잠쉬 쉬고 있다는게 무슨말인지 복권을 말하는건지

그저 수영잘해요 이러면
아 난 수영도 못하니 더죽어야겠네
이렇게 자괴감이 들지 않을까여

자가용의 반대는 커용 이러면
아난 친구나 또래애들처럼 차도 없으니
살가치가 더 없어 이러지 않을까여

예전에 군제대후 주유소 알바할때 아줌마가 걸어와서 휘발유를
콜라병에 담아가겠다던데 차가 기름이 없어서 퍼졌다면서
다시 여기와서 마져 충전하겠다고 했지만
그런식으로 휘발유는 팔지 않쳐

우리는 단지 알바생일뿐이고
휘발유를 많이 판다고 해서 월급이 인상이되거나 하진 않거든여

그건 바로 인생 편하게 살았거나 알바의 알짜도 모르는 과거가 있겠지여
그래서 영화처럼만 자신이 대사하려곻 하니

아줌마는 그런 알바를 안해보니깐 모를뿐이지
대부분의 알바생들이 그런식으로 돌아가져
어자피 오래 하지도 않을거고

그아줌마가 그 휘발유를 어떤용도로 사용하려고 사려는것도 관심이 없져
그건 경찰보고 나 다리위에서 띠내리게 한다고 해서 그들이 걱정하지 않는거와
매한가지지 그들이 진짜 걱정되서 달래주려고 출동하는것은 아니져
오히려 그런 쇼할때도 관심도 갖지 않는게 상책이져

요새 젊은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지
스스로도 잘알고 있는모양이더라고
밖에서는 평등과 소통을 주장하고 다녀도 남들이 별로 관심이 없다는걸 알고

그래서 동네주민형에게도 함부로 해대는거지
자기공략과는 전혀 정반대로 평소에는 살고 있더라이거지
그저 건입동에서 세탁기나 돌리며 자연의색이나 포장하고 있더라

귀하는 머든지 했다하면 오래걸리는듯 한데 알바한달로
대세는 변하지 않으며 도움이 되면 됐지
근데 그나이때는 알바하기가 좀 그렇긴 하져
보통 20대 초반때 많이 하고

그래서 노가다를 추천하는것이며
그쪽이 보수는 더 나은편인데
귀하같은 경우는 피하는 분야같고

동네한바퀴를 돌아
어디 헌옷 수거함에서 입을만한 작업복을 구해놓고
하루이틀 알아보는게 어떨까여

창피함이 밥맥여주진 않쳐
그런것도 꺼린다면
귀하는 아직 배가 덜 고프다는 반증이고

약으로 성격이 바뀌지는 않치여
차라리 술을 먹었을때 일시적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내성적인 일에 맞는 일이 따로 있고
외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일이 있는법인데

이게 서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면 오래못하게 되겠져
그래서 그러한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남들 따라다니다가는 가랭이가 짖어지는 법이져

어떤 사람은 섬을 헤엄쳐 가본적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섬을 갈 체력만 길러두고 평생 가진 못한다
어떤 사람은 아무데도 갈 생각도 노력도 없더라
귀하는 지금 어디에 속하는가

그래서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넋두리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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