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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제주도란 생각이 들도록 해주신 제주도민을 칭찬합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살고 싶은 제주도란 생각이 들도록 해주신 제주도민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06-08-10 10:47:38 조회 2,100 회
작성자 김미희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을 제주도에 애월읍 하귀2리에 있는 바다빛둥지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살고 싶은 제주도란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주신 바다빛둥지 사장님과 그 주변에 살고 계신 제주도민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래글은 제주도를 다녀와서 바다빛둥지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제주도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 느껴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바다빛둥지 홈피에 올린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부부가 9월초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그해에는 9월초에도 많이 더웠습니다.


육지와 달리 제주도는 덥기만한게 아니고 습하기까지해서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한번도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우리아들이 다니는 열린교실 같은 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엄마가 제주도에 있는 팬션에 가서 방학을 보내자고 했을때 처음에는 썩 마음이 동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람많고 습한 제주도의 기후때문이었고, 둘째는 친하기는 하지만 친구네 가정에 너무 피해가 될까봐 걱정이되어서였습니다.


비행기를 타보고 싶어하고, 친구와 놀고 싶어하는 아들을 생각할 때 엄마로서 모든 걱정을 묻어두고 약간은 뻔뻔해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고 큰 은혜를 입은적도 없고 부자는 아니지만 당당하게 살고 싶은 우리부부였는데 우리부부를 생각하지말고 아이만 생각했습니다.


아들을 위해 친구네 가정에 피해가 될걸 알면서도 조금만 뻔뻔해지기로 했습니다.




사실 떠나기전의 마음은 아들을 위해서 희생해야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저와 남편 모두요.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은 날씨가 더워 낚시가 안될걸 알면서도 자기는 낚시만 해도 되니까 아들만 행복하면된다고 했고, 저도 또한 아들이 친구와 즐겁게 놀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드디어 휴가가 시작되었고 지난 월요일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풀기위해 바다빛둥지 303호에 들어섰을때 아들을 위해 희생해야지하는 마음에서 조금씩 우리도 즐거울 수 있을거라는걸 느꼈습니다.


거문동 포구 등대가 훤히 보이는 방이었습니다.


방에 들어섰을때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할거 같았거든요.




월요일 저녁에 함께 워터월드 실내수영장에 가서 놀았습니다.


나이 40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실내수영장에 애들을 위해서 가지 무슨 재미가 있을까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건 저에게도 친구와 함께 놀 수 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어느덧 우리 아들 친구의 엄마가 그냥 친한 엄마가 아니고 우리도 친구가 되어있었습니다.




둘째날은 ATV를 탔습니다.


처음에 탈 때 이렇게 힘들걸 왜 탈까 싶었다가 익숙해지니까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생각들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인국도 둘러봤았구요.


소인국에서는 전세계를 아들에게 구경시켜줄 수 없었는데 소인국에서 전세계의 유명한 건물등이 있어서 잘 설명해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셋째날은 곽지해수욕장에서 바나나보트도 타고 제트스키도 타고 해수욕도 하면서 신나게 보냈습니다.


바나나보트에서 웃지못할 추억도 하나 남겨왔습니다.


바나나보트가 뒤집혀 전부 바닷물에 빠졌는데 수영을 잘하는 우리아들 "아저씨 저 좀 살려주세요. 아저씨 저유 저“하고 살려달라고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그때는 아들이 놀라서 걱정했는데 지나고 나니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렇게 보냈는데 삼일이 얼마나 짧던지...


마지막날 제주도에서 안 먹어보고 오면 섶하다는 말고기를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고기 육회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용기를 내어 먹어보았습니다.


육회가 원래 그렇게 맛있는건지 말고기 육회라 맛있는건지 처음 먹어봐서 모르지만 하여간 맛있었습니다.




제주도...이제는 제주도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살고 싶은 제주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퇴직후에는 제주도에가서 살아야되겠다고 생각하고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주도 분들이 참 정이 많으신분이더라구요.


성은 잘 모르고 지태님이 끓여주신 한치회 라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스프도 넣지 않고 먹물로만 끓인 라면이 어찌 그리 맛있대요!!


바다빛둥지 주변에 계신 분들 너무 좋으신 분들인거 같아요.


바다빛둥지 사장님이 훌륭하셔서 인가봐요.


알고 지내시는 분들이 옆에서 보기만해도 정이 뚝뚝 떨어질만큼 좋은 분들이세요.


사장님이 대전에 오시기 싫으시다는 말씀이 이해가가요.


저 같아도 제주도에서 그런 분들과 함께 살고 싶지 복잡한 도시로 와서 살고 싶지 않겠어요.




감사합니다.


바다빛둥지 사장님.


덕분에 아주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은혜를 갚을 날이 있겠지요.


인연의 끈은 길으니까요.


바다빛둥지라는 팬션이름처럼 제주도에 둥지를 틀어야겠어요.


20년쯤후에~~


사장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팬션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팬션만 빌려주시는게 아니라 좋은 추억과 제주도에 좋은 이미지까지 선물해주셔서요.


사업 번창하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이상입니다.


늘 발전하는 제주도가 되시고 많은 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실 수 있는 제주도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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