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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따뜻한 제주도를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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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1-02 13:03:42 | 조회 | 2,158 회 |
작성자 | 김부준 | ||
노을처럼 단풍이 여기저기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가을입니다. 제주도의 무궁한 발전과 귀청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저는 전남 여수시청 공원녹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부준입니다. 여수시청 2004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10월 2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만의 독특한 향기속에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박3일간의 여수시청 모범공무원 41명을 제주도의 명소 명소마다 열의와 성의를 다하여 관광안내를 해주신 홍경란 가이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냥한 말투, 그리고 독특한 제주도 사투리로 인하여 관광차내의 분위기가 더욱 더 밝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느 한곳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제주도의 모든 곳을 소개할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공무원의 한사람으로써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여수시도 관광도시인지라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홍호가 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도 홍경란씨 같은 관광가이드가 한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왜 이러한 글을 게재하냐면 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친절과 성의를 다하여 제주도를 소개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 지사님을 비롯하여 담당부서에서도 이런 분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제주도의 관광계획이 주어진다면 홍경란 가이드님께 안내를 받고 싶습니다. 홍경란 가이드님 힘내세요! 저희도 항상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여수시청 공원녹지과 김부준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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