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일을 하신 분을 칭찬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제주국제자유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 주위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네티즌과 공유하기 위한 "행복체험글"을 자유스럽게 게재하여 주위의 행복사례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게시글에 타인의 실명이 공개되는 경우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될 수 있으니 성명 부분은 블라인드 처리하여 게시글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예시, 홍길동 → 홍 * *)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특수문자(<, >, &)를 포함하여 글 작성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목 | 5년전 , 기억 | ||
---|---|---|---|
작성일 | 2003-06-11 21:35:09 | 조회 | 4,427 회 |
작성자 | 김왕식- | ||
북군에 민원을 제기 할 일이 있어 전화 민원을 신청해서 문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며칠이 지나 현장 확인차 현장에 와서는 내가 요구하는 사항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농로에 철문 철거 문제였다.) 그러기에 저는 몇 년 전 공문서로 철거시켰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는 사도 내지는 측량해야 된다는 등 엉뚱한 말만 늘어놓으면서 그전 담당자한테 이야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나 몇 년 전 공문서를 들고 그전 담당자 김래성씨를 찾으러 북군 청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도청 건설과로 전근을 가셨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청으로 그 분을 찾으러 갔습니다. 담당자인 김래성 씨를 만나는 순간부터 너무 친절한 것이었습니다. 전후 사정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5년전 일이라 처음엔 머뭇머뭇 거리다 기억이 났다면서 옛날에 자기가 일을 처리 한 것부터 끝난 것까지 소상히 말씀해주셨다. 특히 민원인이 직접 자기를 찾아오지 않아 담당자가 현장에서 해결해도 되는데 여기까지 번거롭게 찾아오셨다며 진정으로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너무 죄송하다며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되려 민원인인 제가 미안해 가지고 얼굴을 못들 정도였습니다. 정식으로 민원접수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공무원이야말로, 참 공무원상이 아니겠습니까? 너무나 두 공무원이 대조되는 모습 이였습니다. 제주시 이도2동 1078번지 김왕식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
121 | 체육대회가 준 행복 0 | 고인숙- | 2003-11-07 | 3229 | |
120 | 우편물도착 0 | 박기현- | 2003-11-06 | 3728 | |
119 | 미스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0 | 장건희- | 2003-11-02 | 3698 | |
118 | 선행을 알립니다. 0 | 김태- | 2003-10-29 | 3753 | |
117 | KT 사랑의 봉사단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0 | 정승미- | 2003-10-27 | 3472 | |
116 | 덕남택시 김은식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 | 김현주- | 2003-10-27 | 3979 | |
115 | 한라산국립공원직원분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전합니다.. 0 | 한상식- | 2003-10-22 | 3480 | |
114 | 제주정신요양원, 제주시립희망원 화이팅.. 0 | 박지환- | 2003-10-17 | 5443 | |
113 | 표선면사무소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0 | 이정협- | 2003-10-16 | 4359 | |
112 | 사랑의편지 0 | 서영옥- | 2003-10-14 | 3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