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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름다운 제주도를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공직자의 모습에 감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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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5-27 18:02:07 | 조회 | 4,792 회 |
작성자 | 이경옥- | ||
저는 지난 5. 22-24일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된 국가전문행정연수원 여성간부양성과정 수료자 연찬회에 참석하였던 포항시청 공무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애 세번째 방문이었던 이번 제주여행에서, 신념과 열정과 친절이 배여있는 온 몸으로 국제관광도시 제주도를 홍보하시는 우근민 도지사님의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라산의 기개와 남해바다의 넉넉함과 감귤빛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이 시대의 낭만파 우근민 지사님의 건승을 빕니다. 또 한분 칭찬드리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제주도청에 근무하는 여성공무원 오순금 님입니다. 평소 지인이기는 하지만, 참 사람좋은 인간성과 친절과, 공직자로서의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입니다. 예전에 북제주군에 근무하실 때는 제주도 현지연찬을 간 육지 공무원들의 사적인 온갖 주문과 부탁을 싫은 내색않고 일일이 주선하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사흘 내내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숙소에 머물며, 제주 관광 안내에서부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도와 줄 일은 없는지 살피고 챙기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주도를 홍보하는 일에 열마나 열성적인지, 같은 공직자로서 본받아야 할 점이 너무나 많은 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는 이런 아름다운 공직자들이 앞장 서서 가꾸어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기암괴석과 철쭉꽃, 온갖 야생화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한라산 기슭은 지상에 차려진 하나님의 정원 같았습니다. 그리고 섭지코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 그기 삶의 터전을 부려놓은 제주도 사람들은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귀중한 제주도의 자원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모든 것을 위하여 건배를 들고 싶습니다.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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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아무리 칭찬하여도 아까울것 같지않은......... 0 | 김종훈- | 2003-10-11 | 3776 | |
110 | 이런분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0 | 이이형- | 2003-10-09 | 3969 | |
109 | 제주도를 다녀와서 0 | 임종환- | 2003-10-08 | 3874 | |
108 | 관광홍보물 정말 감사 합니다 0 | 신동영- | 2003-10-02 | 3581 | |
107 | 수 료 0 | 강대윤- | 2003-09-30 | 3605 | |
106 | 제주를 자랑하는 여인네(고경숙씨) 0 | 정시호- | 2003-09-28 | 4728 | |
105 | 제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속에 새겼습니다.. 0 | 정갑수- | 2003-09-28 | 3694 | |
104 | 한라산국립공원 직원 여러분께 0 | 양대중- | 2003-09-25 | 3903 | |
103 | 작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0 | 고인숙- | 2003-09-08 | 4030 | |
102 | 아름다운 제주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0 | 김우배- | 2003-09-06 | 4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