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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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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화체육관 관장님을 칭찬하며 | ||
|---|---|---|---|
| 작성일 | 2003-06-13 15:53:01 | 조회 | 4,582 회 |
| 작성자 | 송은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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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아이를 기르며 사는 생활보호대상자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엄마라서 애들이 둘만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어린이집은 6시에 끝나면 집에서 엄마가 갈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5살 6살 아이들이 항상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혼자서 애 키우는 사람 들은 다 저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이사정을 알고 인화체육관 관장님이 엄마가 올때까지 체육관에서 태권도를 가르쳐준다고 했습니다 둘이 수강료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지만 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불평 한마디 안하고 3개월을 가르쳐주셨읍니다 그후에는 저사정상 못보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고마운지 혼자된후에는 믿을 사람 하나없다고 생각해서 살았지만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고마운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도 옛날에는 어렵게 살았다고 저도 나중에 그 관장님처럼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제가 여견이 되면 꼭 수강료를 드리면서 보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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