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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넘 감사해서 꼭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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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1-13 03:36:08 | 조회 | 2,385 회 |
작성자 | 박미정 | ||
남편이랑 여름휴가 대신 10월24일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도책이 비슷하겠지 하며 제주도에 가서 챙기려고 그냥 출발했죠. 왠만한 지방은 잘 찾아다녔는데..제주도에서 헤매고 빙돌아서 가구.. 운전하는 남편눈치보느라 혼났어요. 제주도청근처 연동에 있는 ""해맑은 떡방"" 주인 아저씨 넘넘 감사*10000했습니다. 서귀포에서 점심도 안먹고 제주시에와서 먹으려고 맛있는 집 찾다가 싸우고 헤매다 숙소에 가려고 들어갔는데,컴으로 뭘하고 계셨는데..잠시만요 하시더니 하시던거 멈추시고 우는 아들도 그냥 두시고길은 험해도 신호걸리고 돌아가는거보단 빠르다며 꼼꼼하게 자세히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들 물어보면 대강 알려주시는데,아저씬 넘 친절하시더군요.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넘 기분좋게 숙소에 와서 밥해서 먹었답니다. 넘 감사해서 이렇게 몇자적어보려고 가게 이름도 외웠답니다. 이정도야 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때상황에 전 너무 감사해서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인심을 세삼 느낀 분이었습니다. |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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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부민고속6613호 관광가이드 0 | 이규철- | 2003-06-27 | 5083 | |
61 | 도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0 | 이자신- | 2003-06-26 | 4231 | |
60 | 터미널의 의경을 칭찬해 주고싶어요^*^.. 0 | 권장화- | 2003-06-25 | 4625 | |
59 | 저도 섬풍경에서 묵었는데 넘 좋아요!!.. 0 | 이혜림- | 2003-06-25 | 5387 | |
58 | 풍경 짱... 친절 짱... 서비스 짱... 섬풍경리조트~ .. 0 | 6 | 주성환- | 2003-06-24 | 5758 |
57 | 흐믓한 여행을 다녀와서.......... 0 | 현복자- | 2003-06-18 | 4355 | |
56 | 산업시찰을 다녀와서 0 | 이연하- | 2003-06-14 | 4908 | |
55 | 남제주군청 상수도과 담당자분 친절하시네요.. 0 | 박원웅- | 2003-06-14 | 5413 | |
54 | 인화체육관 관장님을 칭찬하며 0 | 송은심- | 2003-06-13 | 4668 | |
53 | 5년전 , 기억 0 | 김왕식- | 2003-06-11 | 4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