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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주시니어클럽 황영애관장 외 직원들을 칭찬합니다. | ||
|---|---|---|---|
| 작성일 | 2006-07-31 10:18:36 | 조회 | 1,731 회 |
| 작성자 | 나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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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동안 KBS, MBC, 제민일보, 조선일보 등에 인터뷰에 분주하였다. 8월에는 KCTV에서도 방영된다고 한다. 어린이 인형극은 동화를 인형으로 동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호기심 그리고 교훈을 전달해주는 인형들에 연극이다.
3월에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쇠퇴해가는 기억력의 끝자락을 잡고 대본을 외워보았지만 막이는 것이 일수였고 굳어버린 손목과 손가락은 원하는 각도를 맞추지 못해 인형은 제멋대로였다. 과연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던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주신 분들이 있어서 오늘의 인형극이 탄생했기에 그분들의 노고에 감동하여 이곳에 소개하고자한다. 그분들이 바로 제주시니어클럽의 관장님이신 황영애(원불교 교무님)관장님, 박재천실장님, 김재영, 전혜정, 홍창범, 오상철, 백영철 선생님들이시다.
황혼길을 가는 노인들에게 삶에 생동감을 주고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어 인간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인형극을 구상하여 창단해주신 주역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노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어떤 젊은이들을 자기들은 항상 젊은 시절만 있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노인들은 실망할 때도 있지만 시니어클럽직원들은 그렇지 않다. 업무적인 면에서도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여 노인들을 깍듯이 존경하고 모시는 태도는 깊은 애정이 뭍어난다.
영화나 드라마도 배우들은 알려지지만 효과를 내기 위해 수고하는 스�들은 대중은 알지 못한다. 은빛 인형극단도 단원들이 무대에 설수 있는 데는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관장님, 무건운 무대 장식품들을 날라주고 설치해주는 직원들이 없다면 인형극단은 불가능 할 것이기에 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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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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