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흐드러진 동백꽃 그리고 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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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3-31 13:20:14 | 조회 | 1,907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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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에 붉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지난 2월에 보았던 동백꽃은 그리도 애처롭게 보이더니만 봄볕 따사로운 시기의 꽃은 확실히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이는군요.
동백나무는 높이 7m정도 자라는 상록활엽소교목입니다. 꽃은 4월경 절정을 이루지요. 그나저나 동백나무 사이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들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 중 직박구리의 지저귐이 가장 날카롭게 들립니다.
마침 동백꽃에 머리를 파묻은 직박구리 한 마리가 보입니다. 순간 주변에 정적이 흐르더군요. 꽃 속을 더듬는 새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꽃 속에서 빠져나온 직박구리의 부리 주변으로 노란 꽃가루들이 진하게 달라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흐드러지게 핀 동백꽃 사이에서 다른 새들이 또 울어댑니다.
이번에는 동백나무의 이름과 어울리는 동박새가 꽃 사이에 숨었더군요.
동백꽃이 흐드러진 이 시기에는 아무래도 다른 새들보다 동박새들이 무리를 지어 동백나무를 찾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새의 몸 색도 마치 동백나무의 잎과 노란 꽃가루를 섞어놓은 듯한 빛깔입니다. 그래서인지 새와 나무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지요?
꽃 속에서 막 머리를 뺀 동박새 주변으로 노란 꽃가루가 흩날리는군요. 앙칼진 두 발로 붉은 꽃잎을 야무지게 잡고 주변을 살피는 모습조차도 귀엽습니다.
동백나무들이 모여있는 저 사이에서 새들의 지저귐이 아주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가끔 새들이 날아오르면 꽃이 통째로 툭하고 떨어집니다.
그러고 보니 바닥에는 이미 역할을 마치고 떨어진 꽃들이 많습니다. 나무에 피었던 그 모습대로 바닥에 놓인 꽃의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서글프나 이 또한 아름답습니다.
동백꽃이 절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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