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반 그늘진 비탈에서 만난 노란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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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4-27 14:32:00 | 조회 | 2,361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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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살랑거리는 연초록 단풍나무 곁 숲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나무들 우거진길을 따라 걷다보면 문득 나뭇잎 사이로 햇볕이 드문드문 들이치는 반 그늘진 비탈면에서 노랗게 꽃피운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끝에 작은 잎 세 개씩 모여 돋아난 긴 잎자루 곁으로 노란 꽃을 매단 꽃대가 길게 뻗어 올라왔네요. ‘민눈양지꽃’입니다.
꽃은 그늘을 비껴나 볕이 들이치는 곳에서는 더욱 밝을 냅니다. 그런데 꽃 옆에서 넓게 펼쳐진 잎모양이 사각형으로 보이네요. 잎 가장자리에는 깊고 뾰족한 톱니가 있고 하얀 털이 반짝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비탈면에 피어난 샛노란 꽃들을 보고 있자니 눈이 부시네요.
숲 가장자리 쪽 볕이 좋은 곳에서는 ‘세잎양지꽃’을 만났습니다. 꽃이 노란 것이 민눈양지꽃과 닮았지만 잎모양이 다르더군요.
그런가 하면 잎이 살짝 세잎양지꽃과 닮은 ‘뱀딸기’도 꽃을 피웠더군요. 머지않아 꽃이 지고 나면 그 자리에 빨간 열매가 매달리게 되지요.
숲에는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많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다른 매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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