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꽃으로 날아드는 나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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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7-22 14:19:20 | 조회 | 2,689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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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날아들던 벌이 갑자기 밀려드는 진동을 느꼈는지 주춤거리다가 꽃에 앉지 못하고 다른 꽃을 향해 날아갑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벌이 날아가자마자 제비나비가 날아와 꽃으로 파고들더군요.
큰 날개를 휘휘 저으며 파동을 일으키던 나비는 이미 꽃 속에 꿀벌이 들어앉아있는데도 아랑곳 않고 꽃으로 돌진하기도 합니다. 거침없이 날개를 휘저으며 날던 나비가 꽃 속으로 날개를 접고 들어갈 때는 엄마 품에 안기는 어린아이처럼 얌전해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제비나비는 4월 중순~6월 그리고 7-9월에 연 2-3회 나타납니다. 주로 산초나무, 머귀나무, 황벽나무 등 운향과(Rutaceae)식물에 알을 낳습니다. 제비나비는 전체적으로 검은빛깔 날개에 드문드문 파란빛과 초록빛 그리고 붉은 무늬가 어우러져 참 인상적인 나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옆으로 호랑나비도 날아와 꽃 속으로 파고듭니다.
아무래도 호랑나비는 무늬가 인상적인 나비이지요. 호랑나비는 4월 초순~5월, 6~10월에 연2~3회 나타나며, 제비나비처럼 운향과(Rutaceae)식물에 알을 낳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비 날씨에 지루했던 나비들이 날이 맑아지자 너나없이 꽃으로 날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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